하나님 아버지의 축복과 은사를 경험하기 위해 우리가 꼭 완전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기쁘고 신이 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완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하늘이 열려 하늘의 축복이 우리 영혼을 적시기 시작하는 것은 우리가 빛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그 순간부터입니다.
시작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는 여러분이 지금 있는 바로 그곳입니다.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거나 남보다 무척 뒤처졌다고 느껴지더라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찾는 바로 그 순간부터 여러분의 영혼은 그분의 빛에 대한 소망으로 깨어나고, 활력 있게 되며, 더 고귀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어둠이 한꺼번에 사라지지는 않더라도, 밤이 언제나 새벽에 자리를 내어주듯 빛이 나타날 것입니다.(2013-04,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