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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단지 어둠 속에 앉아서 누군가가 스위치를 켜 주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영적인 빛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습니다. 세속적인 눈으로는 영적인 빛을

by 높은산 언덕위 2019. 2. 22.


어둠의 영향력이 점점 자신에게 파고든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걱정, 근심, 또는 의심으로 짓눌려 있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놀라우면서도 확실한 진리 한 가지를 여러분 모두에게 전합니다. 하나님의 빛은 실재합니다. 그 빛은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에 생명을 줍니다.그 빛에는 가장 깊은 상처의 고통을 완화하는 힘이 있습니다. 영혼의 고독과 아픔을 치유하는 몰약이 될 수 있습니다. 절망의 나락에 빠져 있을 때에도 밝은 희망의 씨앗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그 빛은 가장 깊은 슬픔의 골짜기까지도 비춰 줄 수 있습니다. 그 빛은 우리 앞에 있는 길을 비춰 주어 가장 어두운 밤을 지나, 약속된 새로운 새벽으로 인도합니다.

이 빛이 바로 “세상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그렇지만 단지 어둠 속에 앉아서 누군가가 스위치를 켜 주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영적인 빛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에 눈을 뜨려면 신앙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세속적인 눈으로는 영적인 빛을 분별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어둠에 비치는 빛이되, 어둠이 이를 깨닫지 못하느니라.” 이는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입니다.”(20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