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서 선교부 회장으로 봉사할 때, 아내 메리 앤과 저는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님과 함께 선교부 회장 세미나에 참석하는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어링 회장님은 모임에서 유익을 얻으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관한 세 가지 중요한 원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먼저, 자신의 문제를 가져가고, 둘째, 어린아이처럼 겸손하게 배우려는 마음으로, 셋째, 하나님의 자녀를 도우려는 소망을 품고 모임에 참석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성찬식에 참석할 때, 우리는 삶 속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할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준비되어야 하며, 기꺼이 들으려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주의가 산만해서는 안 됩니다. 경전에서는 “그러나 보라,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네 생각으로 그것을 연구해야만 하느니라. 그러고 나서 그것이 옳은지를 내게 물어야 하나니, 만일 그것이 옳으면, 내가 네 가슴을 네 속에서 뜨겁게 할 것이라. 그러므로 너는 그것이 옳은 줄을 느끼게 되리라.”우리는 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2012-10,돈 알 클라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