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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정말 고마웠다니요, 무슨 뜻이죠? 이 책을 읽었다면 그런 반응이 나오지 않을 텐데요. 책을 안 읽으셨죠?

by 높은산 언덕위 2018. 11. 7.


오래 전, 제 동료 중에 아내는 간호사이고 남편은 의사인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 두 사람은 제가 이런 방식으로 살아가는 이유를 제게 물었습니다. 저는 “몰몬경이 참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 부부에게 제 몰몬경을 빌려 주면서 읽어 보라고 권유했습니다. 일주일 후에 부부는 “정말 고마웠어요.” 하고 말하며 몰몬경을 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고마웠다니요, 무슨 뜻이죠? 이 책을 읽었다면 그런 반응이 나오지 않을 텐데요. 책을 안 읽으셨죠? 다시 가져가서 읽어 보세요. 그런 다음에 돌려주면 좋겠어요.”

그들은 책장만 들춰 보았다고 인정하면서 저의 권유를 받아들였습니다. 다시 책을 가져왔을 때 그들은 젖은 눈으로 말했습니다. “몰몬경을 읽었습니다. 우리는 이 책이 참되다는 걸 알아요! 더 알고 싶군요.” 그들은 더 공부했고, 저는 기쁘게도 그 두 사람에게 침례를 주었습니다.

복음을 나누는 또 다른 방법은 여러분의 집에서 전임 선교사들을 만나도록 친구를 초대하는 것입니다. 선교사들은 복음을 가르치도록 부름을 받았고 또 준비되어 있습니다. 친구는 여러분의 집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여러분에게서 계속 확신을 얻으며 구원과 승영을 향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의 택함 받은 자의 집합을 이루도록 부름을 받았나니, 무릇 나의 택함을 받은 자는 나의 음성을 듣고 그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아니하느니라.”(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