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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결단코 주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8. 11. 4.


상처를 받거나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기로 결심한다면 주님의 사랑과 인정을 받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그분을 닮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까요? 물론 아닙니다. 훗날 이해하게 될 문제들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공평할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고칠 수 없는 부분들을 받아들이고 상처 준 사람들을 용서해야 할 것입니다.

때때로 주위 사람에게서 소외감을 느낄까요? 물론입니다.

몇몇 사람이 주님의 교회에 대해 화를 내고 약한 자의 흔들리는 신앙을 파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될까요?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교회의 성장이나 운명을 가로막지 못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 각자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데 방해가 되지도 못할 것입니다.

이생에서 온전해질 수는 없지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행사하고 우리의 성약을 지킵니다. 몬슨 회장님은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의 간증이 계속해서 자양분을 얻는다면 그것은 여러분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경전에 있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흡족히 취하여 영적 뿌리를 깊숙이 내리게 됩니다. 우리 앞에서 길을 알려 주는 살아 있는 선지자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 영혼에 평강을 말씀하시는 성신의 조용한 음성에 귀를 기울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결단코 주님을 떠나지 않습니다.(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