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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도·계명·심판

아침 저녁으로 무릎을 꿇고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15.

“여러분이 일상 생활에 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무릎을 꿇고 가족 기도를 계속하는 것보다 여러분의 생활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 주는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함께 무릎을 꿇고 서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나누고, 함께 지낼 수 있게 해 주신 데 대한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단란한 가정과 삶의 영광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주신 데 대한 감사의 기도를 드릴 때 가정의 파탄을 일으키는 요소와 폭풍은 제거되고 방지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동반자가 되시며 매일 그분과 나누는 대화는 여러분의 마음에 평화를 줄 것이며 생활에는 기쁨이 올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부부간의 동반 관계는 세월이 갈수록 강화되고 사랑은 깊어질 것이며,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자랄 것입니다.”(성도의 벗, 1971년 10월호, 29쪽) 한 남편은 아내의 기도가 더 훌륭한 남편과 아버지가 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아내의 손을 잡고 그녀 옆에 무릎을 꿇었을 때, 그는 아내가 마음속으로 염려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아내의 마음이 깨끗하고 동기가 순수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녀에 대한 사랑이 커졌다. 그는 아내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간구할 때 의로움으로 그를 섬기는 것 이외에 아무것도 원치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 다른 가족은 남편이 오랫동안 신체 장애를 겪어 왔다. 매일 저녁 그와 아내는 잠자기 전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축복에 대해 감사하고 적은 수입으로 네 자녀를 키우는 데 인도를 구했다. 여러 해가 지난 후, 남편이 다시 일을 할수 있게 되었을 때,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보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들은 함께 일하고 함께 기도하는 일이 상황을 변화시켰다고 간증했다. 그들의 진지한 기도는 응답되었으며, 영이 그들을 위로해 주었고 새 희망을 주었다.(고든 비 힝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