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가 되는 일은 앉아서 관람하는 스포츠가 아닙니다.1 전력 질주로 영생에 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가 걷는 평화로운 길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하룻밤 만에 효과가 나타나는 즉효약이 아닙니다. 최근에 제 친구 한 명이 간증을 굳게 지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는 편지를 제게 보냈습니다. 그는 조언을 청했습니다. 저는 그의 삶을 회복된 복음의 가르침에 더 가까이 일치시킬 수 있게 해 줄, 그가 할 수 있는 몇 가지 구체적인 일들을 제언하는 성실한 답장을 썼습니다. 놀랍게도 바로 일주일 뒤에 그로부터 회신을 받았습니다. 그 편지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자네가 제언한 방법을 시도해보았지만 잘 되지 않았네. 그 외에 다른 방법은 없나?”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계속해야 합니다. 전력 질주로 영생에 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인내심이 필요한 경주입니다... 2020.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