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이 가난하여 내게로 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1 심령이 가난하여 내게로 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주님께서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태복음 5: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물론 영적으로 궁핍한 사람들, 곧 영적으로 아주 가난하여 도움을 절실하게 구하는 이들을 의미합니다. 완전에 이르고자 한다면 우리 모두는 완전에 이르는 대로를 향해 나아가기 시작할 때 한번쯤은 이렇게 자문해 봐야 합니다. ‘나에게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Stand Ye in Holy Places [1974], 해롤드 비 리) “내게로 오는 자”(제3니파이 12:3)라는 구절은 신약에 실린 산상수훈에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구주의 가르침은 이 구절에서 비로소 명확해진다. 우리가 만약 심령이 가난하여 그리스도께 나아간다면 복을 받는다. 구주께서는 제3니파이 12장 2절에서 우.. 2020.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