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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3

온순하며, 유순하며, 겸손하고, 순종하는 “저는 ‘구속은 거룩하신 메시야 안에서 거룩하신 메시야를 통하여 임하나니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지닌 모든 자를 위하여 그들 외에는 아무에게도 율법의 목적이 부응될 수 없다.’[니파이후서 2:6~7]는 사실을 간증드립니다.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이라는 절대적인 요건은 온순하며, 유순하며, 겸손한, 즉 가르침을 잘 받아들이고 기꺼이 순종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성도의 벗, 1997년 7월호, 리차드 지 스코트) (제3니파이 12:19.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 2020. 5. 8.
회개하는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 즉 순종하는 심령 “구주께서는 더 이상 동물 번제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주님께서 받아들이시는 선물, 곧 희생은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입니다.[제3니파이 9:20] 여러분은 주님께 상한 마음, 즉 회개하는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 즉 순종하는 심령을 선물로 드릴 수 있습니다. 사실상 이것은 여러분 자신, 즉 현재의 여러분과 앞으로의 여러분 자신을 선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나 여러분 삶에서 불결하거나 합당치 못한 부분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그 부분을 제거할 때 그 자체가 구주께 드리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삶에서 아직 형성하지 못한 좋은 습관이나 자질이 있습니까? 그런 면을 택하여 자신의 성품으로 만든다면 주님께 선물을 드리는 것이 됩니다.”(리아호나, 2004년 5월호, 디 토드 .. 2020. 5. 4.
세상적인 근심과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더 깊은 근심 “세상 사람들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후회하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때때로 사람들이 그렇게 후회하는 이유는 자신이 저지른 일 때문에 본인이나 가족이 큰 슬픔과 고통을 겪어서입니다. 때로는 붙잡혀서 처벌을 받기 때문에 슬퍼하기도 합니다. 이런 세상적인 감정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영의 은사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죄를 저질렀다는 깊은 깨달음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위가 아무런 죄도 짓지 않은 구주, 즉 모든 존재 가운데 가장 위대한 분을 고뇌와 고통을 겪도록 했음을 분명하게 자각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구주께서는 모든 구멍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바로 이 진정한 정신적, 영적 고뇌가 경전에서 말하는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 202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