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다 알려져야 한다면1 신앙은 확인된 증거를 초월해야 합니다 “신앙은 알려지지 않은 것에 중심을 두어야 합니다. 신앙은 확인된 증거를 초월해야 합니다. 신앙은 미지의 것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신앙은 빛의 가장자리를 걷고, 어둠 속으로 몇 발자국 더 나가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알려져야 한다면, 모든 것이 다 설명되어야 한다면, 모든 것이 증명되어야 한다면 신앙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참으로 신앙이 있을 여지가 없게 됩니다. 신앙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영혼의 삶에 일상적으로 작용합니다. 이것은 경험으로 생긴 신앙입니다. 이런 신앙으로 우리는 새날이 밝아 오고, 봄이 올 것이며,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예정된 일이 일어날 것이라 확신하는 신앙입니다. 또한 다른 종류의 신앙이 있습니다. 이것은 드문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은 일이 일어.. 2020.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