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어진 뱀을 보는 사람마다1 영적으로 독사에 물렸을때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불평했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독사를 보내셔서 영적으로 독이 든 사람들을 겸손하게 만드셨다. 많은 사람이 죽었고, 회개한 사람들은 선지자에게 주님께 간구하여 뱀들을 없애 달라고 간청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놋뱀을 만들어 그것을 푯대에 올려놓으라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는 들리어진 뱀을 보는 사람마다 낫게 되리라고 약속하셨다.(민수기 21:4~9 참조) 놋뱀은 예표다.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예표가 “어떤 것을 상기하게 하는 것 또는 그와 비슷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성도의 벗, 1993년 1월호, 37쪽)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광야에서 들리어진 예표가 자신을 증거한다고 가르치셨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2020.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