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몸을 악용하는 것1 영혼의 가치와 속죄 그리고 성범죄 “다른 사람의 몸을 악용하는 것은 그 사람의 영혼을 악용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영생의 은사를 가능하게 하고 그 영혼을 구원한 그리스도의 속죄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의의 아들을 조롱할 때, 그 사람은 대낮의 해보다 더 뜨겁고 거룩한 열의 영역으로 발걸음을 들여 놓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할 때 타 버리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해 될 게 뭐야? 자유를 조금 누리는 게 어때서? 지금 죄를 저지르고 나중에 회개하면 되지.’ 그렇게 어리석고 잔인한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벌을 받지 않고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을 수는 없습니다.[히브리서 6:6 참조] 바울은 ‘음행을 피하라’[고린도전서 6:18]고 외쳤고, 교리와 성약에서는 .. 2020.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