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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종2

참된 개종은 신앙과 회개, 그리고 일관된 순종이 맺는 열매 “우리 모두는 시종일관 옳은 일을 행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아 왔습니다.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면, 비록 매력적인 대안이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서슴없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기에도 그들 역시 유혹을 받지만 전혀 개의치 않는 듯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자신이 내리는 결정에 그다지 용감하지 못한 사람들도 보아 왔습니다. 강한 영적 분위기 속에서는 더 잘 하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리겠다고 결심한 일들로 곧 되돌아갑니다. 때때로 개종이라는 단어는 진실한 사람이 침례를 받겠다고 결정할 때를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개종은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매리온 지 롬니 회장님은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개종한다는 것은 한 신앙에서 다른 신앙 또는.. 2020. 5. 3.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려고 그 먼 브라질까지 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열아홉 살 된 한 선교사는 자신의 선교 지역에서 보낸 첫날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날 복음을 가르치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큰 교훈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와 선임 동반자는 선교 본부에서 멀리 떨어진 도시를 새로 개척하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그 도시에 도착한 선교사들은 거리를 걷다가 한 교회 앞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 교회 정문에는 목사가 한 명 서 있었습니다. 교회 앞을 지나는 선교사들을 본 그 목사는 교회 안으로 들어가 온 회중에게 따라 나오라고 말했습니다. 이윽고 회중은 선교사들을 따라가며 이름을 불러 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점점 더 난폭하게 반응했고 급기야는 선교사들에게 돌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젊은 장로는 선교 임지 첫날 이런 경험을 한다는 것에 ..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