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순결·모범·순종 243 원치 않는 생각들을 마음의 문밖으로 쫓아 버려야 “매일 십자가를 짊어진다는 것은 육체적인 욕망을 매일 부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이 유혹으로 가득 찬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바로 유혹을 받으셨으나 ‘개의치 아니하신’ 주님의 모범을 따르면서 말입니다.(고린도전서 10:13 참조) 물론 예수님은 자신에게 닥친 수많은 유혹을 인식하셨지만 그것을 거듭 되새기지는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분은 유혹을 즉시 뿌리치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유혹을 받아들이면 곧 그 유혹은 우리를 마음대로 하게 됩니다! 이런 원치 않는 생각들을 마음의 문밖으로 쫓아 버리는 방법은 ‘개의치 않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들은 한 번 받아들이면 강제로 쫓아내야만 떠나는 야만인들과 같이 되어 버립니다.”(성도의 벗, 1989년 7월호, 닐 에이 맥스웰) .. 2020. 5. 8. 사랑의 동기와 결과, 음욕의 동기 결과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랑은 서로를 향상시키고, 보호하며, 존경하고 풍요롭게 해 주며,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사탄은 거짓 사랑, 즉 욕정을 부추깁니다. 이것은 개인의 욕망을 채우려는 갈망으로 몰고 갑니다. 이러한 속임수에 빠진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일어날 고통과 파멸을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사탕발림으로 상대를 기만하는 이면에는 자기 만족이라는 동기가 숨어 있습니다.”(성도의 벗, 1991년 7월호, 리차드 지 스코트) (제3니파이 12:27~29. 음욕을 피하라) 2020. 5. 8. 우리는 많은 선지자처럼 순교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모든 경륜의 시대에 선지자들은 기꺼이 목숨을 바쳤으며, 용감하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설파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그리고 과거와 현재에 있는 선지자들이 보인 모범을 따릅시다. 우리는 많은 선지자처럼 순교해야 할 필요는 없을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고 그분과 맺은 성약을 충실히 지킬 뿐입니다.”(성도의 벗, 1996년 7월호, 로버트 디 헤일즈) (힐라맨서 16:2~3, 6~8. 하나님의 보호) 2020. 4. 30. 이점에서 인간은 땅의 티끌보다 못합니다 “선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주님께서 그 자녀들보다 땅의 티끌을 더 염려하고 사랑하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땅의 티끌은 순종적이라는 점입니다. 티끌은 주님께서 명하시는 대로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모든 것들이 그분의 율법에 순종합니다. 제가 아는 한, 인간을 제외하고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이 정해진 법칙에 순종합니다. 여러분 눈에 보이는 모든 곳에서 법과 질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주어진 법칙에 순종하여 자신의 부름에 충실한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반항합니다. 이점에서 인간은 땅의 티끌보다 못합니다. 인간은 주님의 권고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Conference Report, Apr. 1929, 조셉 필딩 스미스) (힐라맨서 12:7~19. 인간의 보잘것.. 2020. 4. 2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