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玉盤佳言6760 양심에 평안을 느낄 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각 자녀가 양심의 평안이라는 가장 훌륭한 축복을 누리기를 바라십니다.[모사이야서 4:2~3 참조] 양심에 평안을 느낄 때 우리는 고뇌, 슬픔, 죄책감, 수치심, 자책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그것은 행복의 토대가 됩니다. 여러분의 내면을 어지럽힌 개인적인 범법을 회개함으로써 다시 양심에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죄나 범법으로 율법을 어기면 양심에 상처를 받아 마음과 정신 면에서 고뇌를 하게 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한 모든 영의 자녀가 무심코, 또는 고의로 율법을 범할 것을 아셨기에 그런 행동의 결과를 바로잡는 방편을 마련하셨습니다. 그 범법이 크건 작건 간에 해결책은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를 믿는 신앙을 갖.. 2024. 4. 27. 죄책감과 수치와 고통이 내면에 스며들 때 “우리는 모두 잘못을 저지릅니다. 때때로 혼자서는 복구할 수 없는 방법으로 자신을 해치고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혼자서는 고칠 수 없는 것들을 망가뜨립니다. 그러고 나면 혼자서는 치유할 수 없는 죄책감과 수치와 고통이 내면에 스며듭니다. 그때가 바로 속죄의 치유 능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속죄하지 않으셨다면 잘못에 대한 죗값은 하나 하나 더해질 것입니다. 삶은 아무런 희망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속을 얻도록 그분께서 기꺼이 희생하셨습니다. 우리는 “죄 사함을 간직할”[모사이야서 4:12] 수 있습니다. 침수로 행하는 침례는 죄 사함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그 성약은 매주 성찬을 취함으로써 새롭게 됩니다.[교성 27:2 참조] 속죄는 실질적이고 개인적이며 매일 가.. 2024. 4. 26. 우리가 성도가 되어야 한다면 “그리스어에서 성도라는 낱말은 ‘따로 떼어 두다, 분리하다, 거룩한’이라는 의미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성도가 되어야 한다면, 이 세상에 만연한 악한 행위와 파괴적인 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폭력과 부도덕한 영상으로 공격받습니다. 부적절한 음악과 외설물이 점점 더 용인되고 있습니다. 약물과 알코올 사용이 만연합니다. 정직과 인격은 별로 강조되지 않습니다. 개인이 행사할 수 있는 권리는 주장하지만 의무와 책임과 본분은 무시됩니다. 대화가 거칠어지고 천박하고 상스러운 것들에 점점 더 노출되고 있습니다. 악마는 행복의 계획을 무너뜨리기 위해 무자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런 세상적인 행위에서 자신을 분리시킨다면 생활 속에서 영과 함께하고, 또한 합당한 후기 성도가 되는 기쁨을.. 2024. 4. 25. 하나님을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육에 속한 또는 육으로 난이라는 단어는 우리의 타고난 정체성에 내재하는 한 부분을 가리키는 말로 흔히 사용된다. 그러나 경전에서는 육에 속한이라는 말이 타락했거나 죄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인간은 죄 없이 태어났지만(교성 93:38 참조) 아담의 타락 때문에 타락한 세상에 오게 되었고 영적으로 사망하는 상태에 놓여(앨마서 42:9 참조) 하나님 면전에서 분리되었다. 선악을 알게 되고(모세서 4:11; 5:11 참조) 이 불완전한 상태로 살면서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고(로마서 3:23; 요한1서 1:8, 10 참조) 그 결과 자신의 “타락”을 경험하게 된다.(모세서 6:49, 55 참조) 다시 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여 “육에 속한 사람”이 된다.(앨마서 42:10, 12; 교성 20:20 참조.. 2024. 4. 2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6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