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클리 회장은 구조에 하여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구조대들이 [손수레 부대]를 발견했을 때 그들은 굶주리고, 기진 맥진하고 옷은 얇고 누더기처럼 되 어 절망적이고 끔찍한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구조가 눈보라를 헤치며 길을 뚫어 서쪽 지평선에 나타났을 때 그들에게 구조는 자비의 천사처럼 보습니다. 참으로 그들은 자비의 천사들이었습니 다. 말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 있었던 이들 중 일부는 구조를 보고 기쁨의 환성을 질습니다. 소 리칠 기운도 없었던 사람들은 울고 또 울고 또 울었습니다.”
“이제는 먹을 음식도 있고 따뜻한 옷도 좀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통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살아 생 전에는 그 고통이 끝나지 않을 것이었습니다. 사지가 얼었고 얼어서 피 순환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살은 썩어 뼈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살아 남은 사람들은 손수레를 버리고 구조의 마차에 올라탔습니다. 그들이 구조 받은 곳에서 이 계곡까지는 483Km, 644Km, 심지어 805Km까지 떨어져 있고 폭풍 때문에 그 길고 험한 여행은 특별히 느리고 지루하습니다. 11월 30일에 고통받고 있는 인간 화물을 실은 104의 마차는 솔 트레이크 계곡에 들어왔습니다. 그들이 도착할 것이라는 소식이 먼저 전해져 있었습니다. 그날은 일 요일이어서 성도들이 다시 태버내클에 모습니다. 브리검 이 회중 앞에 서서 이렇게 말했습니 다.”
“ ‘이 모임이 끝나면 형제 자매 여러분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
“ ‘오늘 오후 모임은 생략합니다. 자매님들은 이제 막 도착하신 분들에게 먹을 음식을 주시고 씻어 주시고 간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그들 중에는 발목까지 얼어 있거나 무릎까지 얼은 분도 있고 손에 동상을 입은 분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게 될 것입니다. … 우리는 여러분이 그분들을 자기 친자식처럼 받아들여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하펜, Handcrats to Zion , 139쪽에서 인용) ( 성도의 벗 , 1992년 1월호, 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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