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에 의해 인도되는 삶
성신의 중요성과 우리가 늘 성신의 인도와 가르침을 받아야 할 당위성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하면 늘 성신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 수있는가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니파이삼서 19장에는 니파이인 가운데 성임된 12제자들의 기록이 나온다.
6 또 이 열둘이 무리를 가르쳤으니, 보라, 저들이 무리로 하여금 지면에 무릎을 꿇고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하게 하였느니라.
7 또 이 제자들 역시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하였느니라.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저들이 일어나서 백성에게 성역을 베풀더라.
8 또 저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그 동일한 말씀을-예수께서 하신 말씀에서 조금도 벗어남이 없이-베푼 후에, 보라, 저들이 다시 무릎을 꿇고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하였느니라.
9 또 저들은 저들이 가장 원하는 것을 위하여 기도하였나니, 저들은 성신을 저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였더라. 니삼19:6-9
예수님을 직접보고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왜 가장 원하는것이 성신이었을까에 대해서 모두 한번쯤 생각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 직접 성신에 대해 가르치시고 증거한 말씀을 살펴보면;
“그러나 내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유익하니라. 만일 내가 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가 너희에게 오지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낼것이라.” (요한16:7)
“그러나 위로자이신 성령을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시리니, 그가 너희에게 모든것을 가르치시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하시리라.” (요한 14:26)
“그러나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위로자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나에게 관하여 증거하시리라.” (요한15:26)
우리가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 요한 복음 16장12-15을 읽어보면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말할 것들이 많이 있으나 지금은 너희가 그것들을 감당할 수 없느니라 . 그러나 진리의 영이신 그 분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리라.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시지 아니하시며 무엇이나 들은 것을 말씀하실 것이요. 또 너희들에게 다가올 일들을 알려 주시리라. 그분이 나를 영화롭게하시리니 이는 그분이 내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주실 것임이라. 아버지께서 가진 것은 모두 내 것이라. 그러므로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릴 것이라. 고 내가 말하였노라.“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실 동안 모든 진리를 우리에게 다 가르치시지 않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신회의 각 구성원들인 아버지이시며 통치자이신 하나님과 구세주로써의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과 아들을 증거하며 모든 진리를 증거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사자, 계시자, 교사, 성결케하는 자(찌꺼기 나 악을 불태움).위안자(보혜사.고난중에 화평을 이해력을 줌comforter)로써의 성신의 분담된 역할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예수님 또한 육신을 입고 이 지상에 사실 동안 성신이 함께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께 성신( the Holy Ghost)과 능력으로 기름부어주셔서 그 분이 두루다니시면서 선한 일을 행하시며 마귀에게 억압받는 모든 자를 치유하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분과 함께 계심이라.” (사도10:38)
1901.4월 대회 로렌조 스노우회장님은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에 대해 “예수님도 아기때는 몰랐다. 어른으로 성장했으며 그 성장 기간에 자신이 누구이며 무슨 목적으로 이 세상에 왔는가하는 것이 그에게 계시되었다. 그가 이 세상에 오기전에 소유했던 영광과 권능이 그에게 알려졌다.(1901.4월 대회 로렌조 스노우)
성신을 받은 미대륙의 사도들에게 일어남 변화를 보면
25 그의 얼굴빛이 저들에게 비취매, 보라, 저들이 예수의 얼굴과 또한 그 옷과 같이 희더라. 또 보라, 그 희기가 모든 흰 것보다 희었으니, 참으로 그 흰 것처럼 흰 것이 땅 위에 도무지 있을 수 없더라.(니삼19:25)
이를 본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드리는 기도
28 아버지여, 저들의 신앙으로 인하여 내가 택한 자들을 정결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성신으로) 내가 저들과 또한 저들의 말을 믿을 자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그들도 저들이 내 안에서 정결하게 된 것같이 저들의 말을 믿는 신앙을 통하여 내 안에서 정결하게 되게 하시옵소서.
29 아버지여,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그 신앙으로 인하여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오니, 그들로 내 안에서 정결하게 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같이, 내가 그들 안에 있게 하시옵고,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가 되게 하사, 나로 그들로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시옵소서. (니삼19:28)
결국에는 성신이 우리가 이 지상에 살 동안 우리를 정결하고하고 성결하게 하며 완전한 지식에 이르게 도와서 아버지 하나님과 구속주 예수그리스도와 하나 되게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면전으로 돌아가 승영에 이르러 공동 상속자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되는 길로 인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동 상속자란 모든것에 동등하고 완전한 분깃을 가지고 있습니다….공동후사 또는 공동 상속자는 모든 것을 소유한 자입니다(교성50:26-28) 그들은 승영에 이르렀기때문에 모든 것은 그들의 것입니다(교성76:50-60). 그들은 주님과 동등하게 될 것 입니다(교성88:107). 그들은 하늘과 땅 모두에게 모든 권능을 얻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충만함을 받으며 모든 지식과 진리가 그들의 것이 됩니다(교성132:20).”(몰몬교리 멕콩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시거니와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들이니 하나님의 상속자들이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들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은 것은 함께 영광도 받게하려 함이니라.” (로마서8장 16-17절 )
말일의 선지자이신 조셉 스미스를 통해 주어진 계시에서 “그러나 모든 죄에서 정결하게 되고 깨끗하게 된 자가 아니면 어떠한 자도 모든 것의 소유자가 아니니라”(교성 50:28 ).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그리하여 저희가 항상 그의 영 과 함께 하도록 하시옵소서 (2006 4월 연차대회)
우리는“[우리가] 주의 으로부터 스스로 물러나는”때를 분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우리는 우리를 성신과 분리시키는 선택과 향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으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오늘 저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에게 권고하고 상기시 키기 위해 말드립니다. 이제 우 리가 함께 배우는 동안 성신이 저와 여러분을 도울수있기를기원하며그분을초합니다. 죄 사유함을 위한 침수로써의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의“복음의 일차적인 의식”으로, 구세주를 믿는 신앙과 진지하고 완전한 회개가 선 행되어야 합니다. “물의 침례가 완성되기 위해 서는 반드시 의 침례가 뒤따라야 합니 다”.(Bible Dictionary, “Baptism”, 618쪽) 구 세주께서 니고데모에게 가르치신 바와 같이,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요한복음 3:5) 오늘 오후 제가 드리는 메시지는 의 침 례와 성신의 동반으로부터 오는 축복을 중심적 으로다룹니다.
침례와 관련된 의식과 성약
우리 각자는 침례를 받을 때 하나님 아버지 와 엄숙한 성약을 맺었습니다. 성약이란 하나 님과 지상에 있는 그분 자녀들 간의 협약으로, 하나님께서 복음 성약의 조건을 전부 정하신다 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성약의 조건들을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우리의 도덕적 선택의지를 행사하여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정하신 대로 성약의 조건 과 요구 사항을 받아들입니다.(Bible Dictionary, “Covenant”, 651쪽참조) 구원의 의식인 침례는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합당한 권세를 받은 사람에 의해 집행되어야 합니다. 침례의 물가에서 우리가 맺은 성약 의 기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꺼이 받들며, 항상 그를 기억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고자 함을 증거했습니다. 이 성약을 존중함으로써 우리에게 약 속된 축복은 그리하여 저희가 항상 그의 영과 함께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교리와 성약 20:77 참조) 즉, 물에 의한 침례는 신회의 세 번째 구성원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부여합니다.
확인과 영의 침례
침례를 받은 후에, 우리 각자는 신권 소유 자의 안수로써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의 회원됨을 확인 받았으며, 우리에게 성신이부여되었습니다.(교리와 성약 49:14 참조) 확 인을 받을 때“성신을 받으라”는 말은 영 의 침 례를받기위해노력하라는지시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렇게 가르쳤습니 다. “사람이죄사유함과성신을받을생각으로 침례를 받는 것이 아니라면, 모래 주머니가 침 례받는것과다를바가없습니다. 물의침례는 사실상 침례의 절반에 불과하며 다른 반쪽, 곧 성신의 침례가 없이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History of the Church , 5:499) 우리는 죄 사유함을 위해 침수로써의 침례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또한 주님의 영에 잠김으로써 침례를 받아야하며“그후에불과성신에의하여죄가 사하여”(니파이후서31:17) 집니다. 성신과 함께하는 경험을 하면서, 우리는 스 스로 영의 영향력을 느끼는 정도가 항상 같지 않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극적이고 강한 의 느낌은 자주 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충실하고 순종하기 위해 노력하더라도, 영 의 인도, 확신, 그리고 평안이 우리 생활에서 쉽게 감지 되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몰몬경에는 충실한 레이맨인들이“불과 성신으로 침례를 받[았으 나] 이를 그들이 알지 못하”(제3니파이 9:20)다는기록이있습니다. 경전에서는 성신의 향력을“세미한 소리” (열왕기상 19:12; 또한 제3니파이 11:3 참 조)와“조용한 음성”(힐라맨서 5:30)이라고 묘 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님의 영은 대개 조용하고, 섬세하며, 은밀한 방법으로 우리와 교통합니다.
우리 자신을 주님의 영 으로부터 물러나게 함
개인 공부나 공과 시간 중에, 우리는 주님 의 영이 불러 일으키는 영감과 속삭임을 인식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재차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은 올바르며 유용합니다. 우리는 영이 우리에게 속삭일 때 그것을 깨닫 고 그에 반응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야 합 니다. 그러나 영으로써의 침례에 있어 중요한 측면이, 영적인 발전 과정에서 간과되는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 영으로부터 스스로 물러남으 로써, 그것으로 [우리] 안에 거할 곳이 없게 하 여 [우리가] 복 받으며, 번영하며, 보존되도록 [우리를] 지혜의 길로 인도하지 못하게 할”(모 사이야서 2:36) 때가 없는지 분별하도록 노력 해야 합니다. 정확히 말해서 약속된 축복은 저 희가 항상 그의 영과 함께 하도록 하는 것이므 로, 우리는 자신을 성신과 분리시키는 선택과 향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으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표준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생 각하고, 행하는 것이 우리를 성신에서 멀어지 게 한다면, 그런 것들을 보고, 듣고, 생각하 고, 행하는 일을 멈춰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를 즐겁게 하는 무언가가 우리를 성신으로 부터 분리시킨다면, 그런 류의 것들은 분명 우 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은 저속하고 무 례하며 조심성 없는 것을 견디지 못하므로, 그 러한 것들이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님은 자명한 일입니다. 우리가 피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활 동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의 영을 쳐내므로, 그것은절로우리를위한것이아닙니다. 저는 우리가 이 필멸의 세상에 살고 있는 타락한 사람들이라는 것과, 우리가 매일, 매 시, 매분, 매초, 성신의 존재와 함께할 수 없 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성신은 부분의 시 간은 아니라도 많은 시간 동안 우리와 함께 머 물 수 있으며, 영은 분명 우리와 함께하지 않 는 시간보다 더 오래 함께할 수 있습니다. 우 리는 좀더 주님의 영에 몰두함으로써, 영의 느 낌이 올 때 그것을 감지하고 성신으로부터 자 신을 물러나게 하는 영향이나 사건을 인식하도록노력해야합니다. “성령을 [우리의] 인도자로(교리와 성약 45:57) 삼”는 것은 가능한 일이며, 점점 더 사악해지는 세상에서 우리가 영적으로 발전하고 살아남는 데 불가결한 것입니다. 때때로 우 리는 후기 성도로서 자신의 삶에서 성신의 영향을 인식하는 것이 드물거나 특별한 사건인 듯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약이 저희가 항상 그의 영과 함께하도록 하신다 는 것을 약속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하 늘의 축복은 침례와 확인을 받고“성신을 받으 라”는 지시를 받은 교회의 모든 회원들에게 적 용됩니다.
우리 시대를 위한 모형과 전조로서의 리아호나
몰몬경은 우리 시대에 지속적인 성신의 동 반을 구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의존해야 할 가르침의 원천입니다. 광야를 여행하던 리하이 와 그의 가족이 사용했으며 몰몬경에서 방향계 혹은 나침반으로 묘사되어 있는 리아호나는, 특히 우리 시대를 위한 모형과 전조로서, 그리 고 우리가 성신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행해야 할 일들에 관한 필수적인 교훈으로서 기록에 포함되었습니다. 우리가 태도와 행동에 있어 조금 더 의로워 지기 위해 노력할 때, 성신은 우리에게 리하이 와 그의 가족을 위한 리아호나의 역할을 해 줍 니다. 리아호나가 리하이를 위해 작용하도록 한 바로 그 요인들이 성신을 우리의 삶에 초대 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고 에 리아호나의 작용을 방해했던 바로 그 요 인들이 오늘날 우리를 성신으로부터 물러나게 할것입니다.
리아호나: 목적과 원리들
우리가 리아호나의 목적과 그것이 작용하도록 한 원리들에 대해 연구하고 깊이 생각할 때, 우리 개인과 가족이 처한 상황과 필요 사 항에 맞는 영감을 받게 될 것임을 간증 드립니 다. 우리는 성신의 지속적인 인도라는 축복을 받을수있으며또한받게될것입니다. 리아호나는 주님에 의해 마련되었으며 리하 이와 그의 가족이 예루살렘을 떠나 광야를 여 행하고 있을 때 그들에게 주어졌습니다.(앨마 서 37:38 및 교리와 성약 17:1 참조) 이 나
나침반 혹은 방향계는 리하이와 그의 무리가 가 야할길(니파이전서16:10 참조), 즉“약속의 땅에 이르는 곧바른 진로를”(앨마서 37:44) 가리켰습니다. 리아호나에 있는 지침들은 여행 자들이“거기에 쏟는 신앙과 부지런함과 주의 에 따라”(니파이전서 16:28) 작용했으며 가족 들이 다투거나 무례하거나 게으르거나 망각할 때 작용하지 않았습니다.(니파이전서 18:12, 21; 및앨마서37:41, 43 참조) 나침반은 또한 리하이와 그의 가족이“주의 길에 관하여 우리로 하여금 이해하게 하는 것” (니파이전서 16:29)들을 얻을 수 있는 방편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리아호나의 주요 목적은 길고 힘든 여행을 하는 동안 방향과 가 르침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방향계는 실제 도구로서 하나님 앞에 그들이 지닌 내면의 영적 태도를 외적으로 나타내 주는 지표 역할을 했습니다. 그것은 신앙과 부지런함의 원리에 따라작동했습니다. 고대에 리하이가 축복받았던 것처럼, 오늘 날 우리 각자에게도 필멸의 여행을 하는 동안 우리를 인도하고 가르칠 수 있는 영적인 나침 반이 주어졌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나아와 침례와 확인을 통해 구주의 교회에 들어왔을 때 여러분과 저에게 성신이 부여되었습니다. 거룩한 신권의 권세로 우리는 교회 회원으로 확인 받았으며“진리의 영 ”의 끊임없는 동반을 추구하라는 권고를 받았습니다.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 시겠음이라”(요한복음14:17) 우리 개개인이 인생의 길을 따라 꾸준히 나 아갈 때, 우리는 리하이가 리아호나를 통해 인 도를 받았던 것처럼 성신으로부터 인도를 받습 니다. “이는 보라, 거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 니, 만일 너희가 길로 말미암아 들어서고 성신 을 받으면, 그것은 너희가 무엇을 행하여야 할 지 모든 것을 너희에게 보여 줄 것임이라.”(니 파이후서32:5) 성신은 리아호나가 리하이와 그의 가족을 위해 작용했던 것과 똑같이 우리의 신앙과 부지런함과 듣고자 하는 마음에 따라 우리의 삶 에서작용합니다. “쉬지 말고 덕으로 네 생각을 장식하라. 그 리하면 하나님의 면전에서 네 확신이 점점 강 하여지리니… “성신은 변하지 않는 네 동반자가 될 것이 요, 네 홀은 의와 진리의 불변하는 홀이 되며,”(교성121:45~46) 성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작고 단순한 일을 통해 우리가 주님의 길에 관한 더 큰 이해를 얻을 수 있는 방편을 마련하십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한복음 14:26) 주님의 영은 우리의 안내자가 될 수 있으며 우리의 필멸의 여정 동안 인도와 가르침과 영적인 보호로 우리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을 흡족히 취하면서, 의미 있는 개인 기도와 가족 기도, 부지런하고 온전 한 순종, 성약에 대한 충실함과 존중, 또한 덕 과 겸손과 봉사를 통해 우리의 삶에 성신을 초대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성신으로부터 물러나게 하는 무례하고 거칠며, 난폭하고 죄가 되는 것, 혹은 악한 것들을 굳건히 피해야합니다. 우리는 또한 매주 안식일에 합당하게 성찬을 취할 때 성신의 지속적인 동반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더욱 온전히 지켜 세상에 물들지 아니하도록 나의 거룩한 날에 기도의 집에 가서 네 성찬을 바칠지어다.”(교 리와성약59:9) 성찬 의식을 통해 우리는 침례 성약을 새롭게 하고 죄 사함을 받으며 그 상태를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모사이야서 4:12, 26 참조) 더 욱이, 우리는 그리하여 저희가 항상 그의 과 함께 하도록 하시옵소서 라는 약속을 매주 상기 합니다. 우리가 자신을 세상으로부터 깨끗하고 흠 없이 지킬 때, 우리는 주님의 영 이 항상 거 할 수 있는 합당한 그릇이 됩니다. 1847년 2월에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꿈 혹은 시현에서 브리검 영에게 나타났습니다.
회장은 선지자에게 형제들에게 줄 메시지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선지자 조셉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사람들에게 겸손하고 충실하여 항상 주님의 영을 간직하면 그들이 의로 인도 될 것이라고 말하십시오. 작고 조용한 소리에 주의하여 귀를 기울이고 그 소리를 외면하지 않으면 그 음성이 무엇을 할 것인지, 어디로 갈 것인지를 가르쳐 줄 것이며, 왕국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 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브 리검 [1997년], 41쪽 참조) 그 성스러운 순간에 선지자 조셉은 브리검 에게 가르칠 수 있었던 모든 진리 중에서도 주님의 영을 얻고유지하는것의중요성을강조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저는 살아 계 신 하나님, 곧 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그 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성신이 실재하심을 간증드립니다. 우리 각자가 그리하여 저희가 항상 그의 영과 함께 하도록 생활하고, 그로 인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인도와 가르침과 보 호의 축복을 받기에 합당하게 되기를 바랍니 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 드립니다.(성찬식 말씀 김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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