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일어난 일이나 앞으로 일어날 일 중에 영원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사건은 창조와 타락과 속죄입니다. 만물이 물질적으로 창조된 일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창조, 타락, 속죄라는 세 가지 영원한 진리가 어떻게 불가분한 관계로 얽혀 구원의 계획을 이루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가운데 홀로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각 원리는 모두 다른 두 원리와 연결됩니다. 또한 이 세 가지를 모두 알지 못하면 그 어느 한 가지도 진리를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타락이 있었기에 속죄가 존재한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담이 행한 범법에 대한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타락이 없었다면 속죄는 물론 그에 따르는 불멸과 영생도 없었을 것입니다. 속죄가 있기에 구원이 온다는 사실이 확실하듯, 타락이 있기 때문에 구원이 온다는 사실도 확실합니다.”(성도의 벗, 1983년 9월호, 브루스 알 맥콩키) 전세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알았습니다.그리고 육신을 얻어 이 지상에서의 삶을 아주 바랐고 또 그 기회를 아주 즐거워 했습니다.우리가 경험하고 배울수 있는 학교로써 이 지구가 우리에게 주어 졌으며,또한 육신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담과 이브의 탁락으로 가능케 되었습니다.그러나 우리가 타락한 조상으로부터 영원히 죄 가운데 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이 필요했습니다.더구나 그분이 주신 복음의 원리를 따르고 의식을 받게되면 다시 아버지에게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과 길을 알게 됩니다.그래서 창조가 필요했고,타락이 있어야만 했고,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큰 희생이 필요했던 것입니다.그리하여 우리는 구원 즉 아버지의 집에서 영원히 함께 살수 있는 구원을 얻게 됩니다.이 모든 것이 그분의 자녀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의 행위이며,우리는 그분을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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