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에는 조건이 따른다. 상처만큼 붕대도 커야 한다. 금식, 기도, 겸손이 죄값과 같거나 더 커야 한다.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이 따라야 한다. 크게 통회해야 하며 비탄에 잠겨야 한다. 눈물과 진정한 마음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죄를 인정하고 악을 버리며 주님의 합당한 종에게 죄를 고백해야 한다. 보상을 해야 하며, 방향과 목표의 확고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 주어진 여건을 통제해야 하며, 상대방과의 관계가 변화되어야 한다. 깨끗하게 되도록 옷을 빨아야 하며 하나님의 모든 계명대로 생활하겠다는 새로운 결의가 있어야 한다. 한 마디로 말해서 자아와 죄와 세상적인 일을 극복해야 한다.”(용서가 낳는 기적, 스펜서 더블류 킴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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