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성약 6:2.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성경에서 영어로 quick이라는 말은 빠르다는 뜻이 아니라 “살 아있는”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령에 의하여 살리심을 받 는다는 말은 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의 말씀은 생명과 힘과 진정한 권능의 근원이므로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다. 고대의 검은 한 쪽에만 날이 있는 것이 많았다. 어떤 사람 이 양쪽에 날이 선 검을 만들기로 결정할 때 그 무기의 효능은 놀랍게 증진했다. 그러면 그 칼은 어떻게 내리치든지 어느 방 향으로나 자를 수 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을 양쪽에 날이 선 검에 견주는 것은 훌륭한 비유이다. 날카로운 검이 수족을 자르고 생명을 빼앗기에 충분할 만큼 깊이 자를 수 있는 것과 똑같이 주님의 말씀은 듣지 않는 사람의 영혼을 파멸시키기에 (영적인 사망) 충분한 힘이 있다.(히브리서 4:12; 요한계시록 1:16; 2:12, 16 참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검으로서 영혼을 꿰뚫고 인간의 가장 깊은 부분까지 침투할 권능도 있다.(제3니 파이 11:3; 교리와 성약 85:6 참조) 주님의 말씀은 양쪽에 날이 선 검 같아 과오와 거짓을 쪼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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