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성신·계시

제 마음에 불멸과 영생의 원리를 밝혀 주는 종교를 가질 수 없다면, 저는 그러한 종교와는 어떤 관계도 맺고 싶지 않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7. 2. 11.



계시가 없는 종교는 웃음거리와 쇼에 불과하다
"선한 많은 사람들, 그리고 기독교인으로 자처하는 사람들은 오늘날에 계시가 주어진다는 생각을 크게 비웃을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교통이 없는 참된 종교에 대해 들어 본 사람이 있습니까? 제게 그것은 인간이 품을 수 있는 가장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계시의 원리를 거부하고 있는 이때에 회의론과 불신이 그처럼 놀라울 정도로 만연하고 있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저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경멸하고, 현명한 사람들은 관심조차 둘 가치가 없는 것으로 여기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이는 계시가 없는 종교는 웃음거리와 광대극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일 저를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그분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며, 제 마음에 불멸과 영생의 원리를 밝혀 주는 종교를 가질 수 없다면, 저는 그러한 종교와는 어떤 관계도 맺고 싶지 않습니다.”(Journal of Discourses, 16:371 존 테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