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자녀들이 현명하지 못한 결정의 결과를 통해 교훈을 얻도록 해야 한다

부모는 자녀들이 현명하지 못한 결정의 결과를 통해 교훈을 얻도록 해야 한다. 자녀가 의롭게 결정하도록 돕기 위해 부모가 개입해야 할 때도 있지만, 자녀가 현명하지 못한 결정을 내린 뒤에 오는 결과를 알려주기 위해 개입을 해서는 안되는 때가 있다 자녀가 내린 결정의 결과로부터 그들을 보호할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가? 결정에 따르는 자연적인 결과를 경험하도록 할때 어떤 유익이 올수 있는가?
“부모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가 의도적으로 계명을 어겼을 때, 그에 따르는 결과를 완화시키거나 없애 주려고 일부러 관여하는 실수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행위는 잘못된 원리를 강조하고 더욱 심각한 죄의 문을 열어 주며 회개의 가능성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성도의 벗, 1993년 7월호, 리차드 지 스코트 )
“자녀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통해서 배우도록 허용하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가치관을 강요할 때보다 내부에서 선택이 이루어지도록할때 자녀가 주님의 방법과 가족의 가치관을 선택하려는 열의는 더 커집니다.”(리아호나, 1999년 7월호, 로버트 디 헤일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