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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나의 영이 항상 사람과 함께 애쓰시지는 아니할 것임이니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7. 2. 7.

“나의 영이 항상 사람과 함께 애쓰시지는 아니할 것임이니라.”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이 이 구절에서 “영”이 무엇을 의미하는 가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제, 주님께서는 세상에서 그의 영을 거두어 가셨습니 다. 이 말로 여러분의 생각이 혼동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세상 에서 취해 가신 영은 성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성신을 받은 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빛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경전에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표현된 것으로, 교리 와 성약 84편 [46절]에 있는 것처럼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 람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세상의 사악함으로 영은 사라졌으며, 주님의 영이 인 간과 함께 하지 않으면, 사탄의 영이 자리잡게 됩니다. 그러므 로 우리는 주님께서 교리와 성약 1편에서 말씀하신 때가 이르 렀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상에서 평화가 박탈당했습니 다. 악마가 자기 영토를 지배할 권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 의 영이 물러났습니다. 그것은 주께서 영이 물러나기를 원하 시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사악함 때문에, 주님의 영이 필연 적으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The Predicted Judgments, 브리 검 영 대학교 올해의 말씀[프로보, 1967년 3월 21일], 5~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