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자는 다른 사람보다는 자신의 지성과 의견, 행실, 부, 재능 또는 기타 세상적인 평가 기준을 내세움으로써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듭니다. ‘시 에스 루이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만은 무엇인가를 갖고 있는 데서 즐거움을 얻기보다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갖고 있는 데서 즐거움을 얻는다. 비교하는 것, 즉 다른 사람보다 위에 있다는 즐거움은 인간을 교만하게 한다. 비교의 요소가 사라지면, 교만도 사라진다.“ 어떤 교만한 사람들은 자신의 월급으로 그들의 필요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가 보다는 월급이 다른 사람 것보다 많은가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들이 얻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조금 낫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만으로 인한 적대감'입니다. 교만이 우리 마음에 자리를 잡게 되면, 우리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판단에 속박 당하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신의 속삭임보다 더 강하게 유혹합니다. 논리를 따지는 자는 하나님의 계시를 무시하고, 교만한 자는 쇠막대를 지나칩니다.
교만한 자는 그들이 가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판단을 세상 사람들에게 맡깁니다. 그들의 자긍심은 세상적인 면에서 얼마나 성공했다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 정해 집니다. 그들은 업적에 있어서나, 재능이나 아름다움이나 지적인 면에 있어서 밑에 있는 사람들의 수가 많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느낍니다. 교만은 추한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성공 했다면, 나는 실패한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뜻을 행하며, 인간의 판단보다 하나님의 심판을 더 두려워한다면 우리는 자긍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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