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는데, 모범 시민 열두 명이 살인이 벌어진 상황을 아는 대로 증언하고 그 증언에 대해 반대 증언을 하는 사람이 없다면 이 세상 어느 법정에서도 그 사람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으로부터 몰몬경에 관한 지식을 얻었다고 증언한 조셉 스미스의 증언과 세 증인의 증언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 내려와 그 책이 하나님의 은사와 능력으로 번역되었음을 선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들은 올리버 카우드리와 데이비드 휘트머, 마틴 해리스입니다. 그들은 교회를 떠났지만 하나님의 사자가 선포한 사실과 이 책의 신성함을 증거하라는 명을 받은 사실에 대해서는 죽는 날까지 굳게 증언을 지켰으며, 또한 명을 받은 대로 증언했습니다. 몇몇은 파문을 당했지만 여덟 증인 역시 조셉 스미스가 번역한 판을 보고 만져 보았다는 증언을 지켰으며 죽을 때까지 그 증언에 충실했습니다. 온 세상이 쏟아붓는 불신으로도 그 사람들이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고 증명해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의 말을 반박할 만한 증언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히버 제이 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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