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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집합·재림

부싯돌 같은 말발굽, 회리바람 같은 차바퀴, 사자 같은 부르짖음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11.

니파이후서 15:27~29. 부싯돌 같은 말발굽, 회리바람
같은 차바퀴, 사자 같은 부르짖음

 

• 십이사도 정원회의 리그랜드 리차즈(1886~1983) 장로는
니파이후서에 나오는 이사야 예언에 쓰인 상징에

대해 설명하면서 오늘날 우리가 선교 사업에 쏟는 커다란
노력에 주목했다.
“위대한 집합의 시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사야는 기차가
달리고 비행기가 다니는 시대에 집합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는 기차도 비행기도 없었으므로, 이사야가 이름을 정확히
언급하기는 거의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오해할
소지가 없는 분명한 말로 묘사했다. 현대의 기차를 ‘그들의
말발굽은 부싯돌같이 그들의 차바퀴는 회리바람같[다]’는
표현보다 어떻게 더 잘 설명할 수 있었겠는가? 비행기 굉음을
‘그들의 부르짖음은 사자같[다]’는 표현보다 어떻게 더 잘
설명할 수 있었겠는가? 그러므로 이사야가 ‘아무도 졸거나
잠자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가 풀리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신발끈이 끊어지지도 아니할 것이[라]’고 말한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이러한 운송 수단을 통해 ‘그들이 빨리
신속히 올'수 있도록 주님께서는 실제로 ‘땅 끝에 있는 그들에게
휘파람을’ 부실 수 있었다. 이사야는 분명히 비행기를 시현으로
보았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 구름 같이, 비둘기들이 그
보금자리로 날아가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냐’
(이사야
60:8)”(Israel! Do You Know? [1954],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