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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집합·재림

영으로 충만하게 되리라는 성찬 약속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7.

제3니파이 20:8~9. 영으로 충만하게 되리라는 성찬 약속
•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성찬을 취하는
것과 관련된 약속
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매주 교회에
참석함으로써 우리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성찬을 취할
기회를 누립니다.(교성 59:9 참조) 합당한 준비와 자세로 성찬을
취한다면 정결하게 하는 침례의 효과를 새롭게 하며, 그분의
영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라는 약속에 합당한 자격을
얻습니다. 영, 곧 성신의 사명은 아버지와 아들을 증거하며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4:26; 니파이후서
31:18 참조) 간증과 진리는 한 사람이 개종하는 데에서 필수
요소이며, 이렇게 매주 성약을 새롭게 할 때 거두는 최상의
수확입니다. 저는 생활 속에서 매일 결정을 할 때나 영적 성장을
할 때 그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리아호나, 2002년
7월호, 37쪽)
• 옥스 장로는 또한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성찬 성약을
새롭게 하는 이 중대한 일에 느슨해진 형제 자매님들께
제일회장단의 다음 말씀을 빌어 저의 간절한 청을 전합니다.
다시 돌아와 주님의 식탁에서 성찬을 들고, 성도들과
우정을 나누며 달콤하고 만족스러운 열매를 다시 맛보시길
바랍니다
.’(An Invitation to Come Back,’ Church News, 22
Dec. 1985, 3) 우리 모두 성찬을 취하여 ‘충만하리라’(제3니파이
20:8; 또한 제3니파이 18:9 참조)는 구주의 약속을 받을 자격을
갖춥시다. ‘충만하리라’는 말은 ‘영으로 충만하게’(제3니파이 20:9)
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영, 즉 성신은 우리의 보혜사, 방향
안내자, 전달자, 통역자이자 증인이며, 정화시키는 자, 곧 아주
확실한 안내자며 성결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이 모두는 우리가
현세에서 영생을 향한 여행을 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성도의
벗, 1997년 1월호, 6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