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디킨스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나는 성탄절이 돌아올 때마다 이 때가 좋은 때라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친절하고, 용서하고, 자비를 베푸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일 년 중 남자나 여자가 닫혀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 자신들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다른 부류로 여기지 않고 무덤까지 함께 갈 동료처럼 생각하는, 내가 아는 유일한 때입니다.”
디킨스의 명저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마음을 완전히 선하게 돌이킨 에벤네저 스크루지는 마지막에 이렇게 외칩니다. “나는 성탄절을 마음에 소중히 간직하여 일 년 내내 지키려고 노력할 거야. 난 과거, 현재, 미래를 살아갈 거야. 이 세 가지 정신이 내 안에 머무르겠지. 나는 그들이 주는 교훈을 소홀히 여기지 않을 거야.”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곧“간고”의 짐을 지고 또“질고를 아는” 그분은 고통 받는 모든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며 평안이라는 선물을 주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토마스 에스 몬슨, “성탄절 선물” 리아호나 2003년 12월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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