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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가서 외롭고 울적해 하는 사람을 즐겁게 해 주십시오. 가서 울고 지쳐 있는 사람을 위로해 주십시오

by 높은산 언덕위 2016. 12. 10.


"우리 자신을 내줄 기회는 참으로 무한합니다만,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그 기회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기쁘게 해 주어야 할 마음이 있습니다. 전해야 할 친절한 말도 있습니다. 주어야 할 선물도 있습니다. 실천해야 하는 행위도 있습니다. 구원 받아야 할 영혼도 있습니다. “가서 외롭고 울적해 하는 사람을 즐겁게 해 주십시오. 가서 울고 지쳐 있는 사람을 위로해 주십시오. 가서 친절한 행동을 매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고 오늘 세상을 보다 밝게 만들어 주십시오!”
지혜로운 한 그리스도교인은“성탄절을 소비해 버리지 않고 고이 간직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주장한 적이 있습니다. 성탄절의 정신을 간직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을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성탄절의 정신이 바로 그리스도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성탄절 선물” 리아호나 2003년 12월호,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