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이해하며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그들이 물려받은 것 중에 무한한 잠재력도포함된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서로에게 친절하고 싶은 마음과 친밀감을 느끼고 생활 방식이 바뀌며 서로간에 평화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우리는 인간이 존엄하며 태생이 신성하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고, 우리가 그분의 자녀이며, 모든 사람이 동일한 영원한 가족 안에서 형제자매라는 사실에 바탕을 둡니다.하나님 가족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이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이전에 하나님과 함께 살았고 하나님은 구원의 계획을 제정하고 확립하셔서 우리가 지금 노력하는 대로 발전하고 성장할 특권을 누리게 하셨습니다.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은 전능하고 온전하고 영화로우신 존재이며, 그분은 그분의 형상대로, 그분의 모양대로, 그분이 지닌 특징과 성품을 담아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따라서 인간의 존엄성과 운명에 관한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신학과 생활 방식에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이며, 두 번째 큰 계명이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라는 것은 주님이 주신 가르침에서 매우 기초적인 부분입니다."(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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