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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침례·성찬·행복

몰몬은- 영적인 거듭남은 하나의 과정이라 여긴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6. 6. 11.

또 이제 보라, 나의 교회의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너희는 영적으로 하나님에게서 났느냐? 너희는 너희의 얼굴에 그의 형상을 지녀 보았느냐? 너희는 너희의 마음에 이 크나큰 변화를 경험하였느냐?


앨마와 같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영적으로 거듭남은 하나의 과정입니다. 그것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조금씩 진행됩니다. 회개하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살게 되고 영원히 그분의 면전에서 거할 자격을 갖출 때까지 조금씩 더하여 영적인 깨달음을 받게 됩니다.

 " ... 천국에 태어난다는 것은 인간이 거듭 나서 영과 의의 것에 따라 살게 될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태어남은 인간이 합당한 집행자에 의해 침수에 의해 침례를 받음으로써 시작되며, 성신의 동반을 받고 신회의 구성원인 정결케 하는 권능으로 새 인간이 되었을 때 완성됩니다.

 " 단순히 침례 의식의 형식을 거치는 것으로 한 인간이 거듭 났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누구도 침례를 받지 않고 거듭 날 수는 없지만, 침례와 안수례 그 자체로 한 인간이 거듭났다거나 거듭나게 될 것임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새로 태어나는 것은 실제로 ; ‘성신의 동반을 받는 자’와, ‘완전히 개종한 자’와, ‘주님께 조금도 남김없이 자신을 바친 자’에게서 이루어집니다. “          - 브르스 R 맥콩키 장로 -

“ 완전히 개심한 사람의 마음 속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위배되는 욕망이 죽어버리고 그 자리에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자 하는 확고한 결심과 아울러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들어서게 됩니다. 바울은 거듭 태어남을 새 생명 가운데에서 행하는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에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에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베드로는 ‘ 새 생명 ’ 가운데에서 ‘ 행함으로써 ’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할 수 있고, 자신의 믿음과 덕과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경건과 형제 우애와 사랑을 발전시켜 신의 성품을 소유하는 사람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  새 생명 가운데에서 행하는 사람이 개심한 사람입니다. ”         - 매리온 G 롬니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