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 OF ALMA THE SON OF ALMA
The account of Alma, who was the son of Alma, the first and chief judge over the people of Nephi, and also the high priest over the Church. An account of the reign of the judges, and the wars and contentions among the people. And also an account of a war between the Nephites and the Lamanites, according to the record of Alma, the first and chief judge.
소개
앨마 이세는 교회를 이끄는 대제사 부름과 니파이 백성을 다스리는 초대 대판사 직책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심각한 어려움에 부딪혔다.(앨마서 4:18 참조) 종교와 정치를 사사로운 이익에 이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교회와 정부가 모두 위기에 처했다. 니허가 사제술을 이용해 종교적 소요를 일으켰으며, 많은 사람이 거기에 이끌려 교회의 기반이 위태로웠다.(앨마서 1장 참조) 니허의 반차를 좇은 애믈리싸이라는 사람은 왕이 되고자 하는 자신의 뜻이 어그러지자 새로 선출된 정부의 판사들을 대적하여 전쟁을 일으켰다.(앨마서 2~3장 참조) 앨마가 어떻게 기도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행사했으며 자신에게 닥친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행동했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본다. 여러분이 겪는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해 앨마의 모범을 어떻게 따를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앨마서
• 몰몬경을 엮은 편집자로서, 어느 부분을 요약 기록에 포함시킬지 결정하는 일은 몰몬에게 어려운 문제였다. 적어도 다음 두 가지 사항이 기록을 선별하는 기준이 되었다. 첫째, 주님께서는 몰몬에게 “명하신 것들을 기록”하라고 하셨다.(제3니파이 26:12) 둘째, 몰몬은 마지막 시대에 자신의 기록이 주님의 성약에 따라 흩어진 이스라엘을 집합시킬 목적으로 나아오리라는 사실을 알았다.(몰몬의 말씀 1:1~11; 제3니파이 26:6~12; 29:1~9; 30:1~2 참조) 따라서 몰몬이 편집할 내용을 결정할 때 이 두 요소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몰몬경을 구성하는 각 책의 분량과 그 책에서 다룬 연대를 비교해 보면 배울 점이 있다. 짧은 기간을 다루고 있는데도 기록된 분량이 다른 책에 비해 오히려 더 많은 앨마서를 보면, 그 내용이 우리 시대와 특히 유사점이 많고 직접적인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앨마서는 몰몬의 판에 실려 있었다.(몰몬경 소개 부분에서 몰몬경의 간단한 해부 참조) 이 책은 앨마 이세와 그의 아들 힐라맨의 기록을 요약한 것이다. 이 책은 최근 제정된 새로운 정치 제도인 판사 치세 하에서 평화로운 시기를 보내던 니파이 민족에 관한 기사로 시작한다. 앨마 이세는 이 새로운 판사들 중 첫번째 판사였으며 신성한 기록의 보관자였다. 이 책은 신성한 기록을 물려받은, 앨마의 손자 힐라맨의 말씀과, 니파이인과 레이맨들간의 전쟁 이야기로 끝을 맺고 있다.
"앨마서는 몰몬경에서 가장 긴 책이다. 또한, 단지 38년 동안의 일을 160쪽에 달하는 분량으로 기록한, 몰몬경에서 가장 구체적으로 서술된 책이다. 이 책은, 앨마가 구주의 교회에 대한 배도와 교회의 가르침을 돈을 받고 판 일을 처리한 방법과 같은, 현대에도 적용될 수 있는 수많은 기사를 포함하고 있다.(앨마서 1:4 참조) 앨마는 의로운 기드온 백성들에게 속죄에 관해서 자세하게 설명했다.(앨마서 7:11~13 참조) 앨마와 모사이야의 아들들은 우리의 타락한 본성과 그 결과로 인한 구주의 필요성을 가르쳤다.(앨마서 12; 18; 22장 참조) 성약을 지키는 것으로 인해 핍박 받았던 암몬 백성들은 우리에게 충실함에 대한 영감적인 모범을 보여준다.(앨마서 24~25장 참조) 앨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은 백성들을 의로움으로 인도하는 강력한 힘이 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앨마서 31:5) 앨마는 순종적인 자녀와 빗나간 자녀 모두에게 복음을 가르침으로써 아버지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앨마서 36~42장 참조)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모로나이 장군과 기타 전쟁 때의 지도자들이 전쟁에서 구원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앨마서 43~63장) 이 장들은 또한 영적인 적과의 지속적인 전쟁에 관한 통찰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 (몰몬경 교사 교재, 교회 교육 기구 편)
주) 몰몬경에서 앨마라는 이름을 가진 두 사람의 등장은 많은 논쟁을 이야기 해왔다. 비판자들은 앨마가 여성의 이름이며 또 히브리어라기 보다는 라틴어라고 지적하여 왔다. 그들의 주장이 옳기는 하다. 만일 요셉 스미스가 19세기 초반에 앨마라는 이름을 알고 있었더라면, 그도 그것을 여성의 이름으로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발견된 문서는 앨마가 셈어로는 몰몬경에 나타난 것과 같이 용감한 남자의 이름으로 사용되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다니엘 시 피터슨, 몰몬경에 대한 증거들이 쌓여가다, 리아호나 2000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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