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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깊고도 아름다우며 한 가지에 집중하여 명백하고 완전합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6. 3. 20.

니파이의 기록 마지막은 그가 “그리스도의 가르침”(니파이후서 31:2, 21; 32:6)이라고 정의한 내용을 다룬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이렇게 설명했다.

“그의 장중하고 총괄적인 설교에서 니파이가 가르친‘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회개, 침례, 성신의 은사를 받음, 끝까지 견디는 일 등입니다. 이 설교에서는 전반적인 구원의 계획, 기독교인으로서의 모든 덕성, 하늘의 다른 등급의 영광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보상 등을 다루려고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이 설교에서는 신권의 직분, 성전 의식, 또는 다른 많은 참된 교리들을 다루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들도 중요하지만 몰몬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단순하고 직접적입니다. 그것은 그 무엇보다도 복음의 첫째 되는 원리에 초점을 두며, 끝까지 견디고 굳건히 나아가도록 격려하는 내용입니다. 참으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발휘하는 강한 영향력은 바로 명맥함과 단순함에서 나옵니다. ……

……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깊고도 아름다우며 한 가지에 집중하여 명백하고 완전합니다.”(제프리 알 홀런드, Christ and the New Covenant [1997], 49~50,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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