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후서 28:8“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 "조지 앨버트 스미스 회장은 우리가 무심코 저지른 아주 작은 죄까지도 우리를 영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사탄의 권한 속으로 들어가게 한다는 것에 대해 말했다. 스미스 회장은 니파이후서 28장 8절을 인용한 후에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사탄이 오늘날 인간의 자녀들에게 말하는 것은 바로 여기에 기록된 말씀과 똑같지 않습니까? 작은 죄는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다. 약간의 거짓말은 특별히 해가 되지 않는다. 주님은 용서해 주실 것이며 약간 채찍을 맞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왕국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사탄이 지혜의 말씀을 배운 사람들에게, 홍차를 조금 마시는 것은 별로 해가 되지 않고 담배나 술을 조금씩 하는 것은 해가 되지 않는다 등으로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한 것은 작은 것들입니다. 사탄은 항상 한 번에 조금씩 죄를 행합니다. 한꺼번에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 여러 형제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류를 배반하나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악한 속삭임이며, 우리를 악의 세력권 안에 놓는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는, 어떤 이에게는 작은 일인 것처럼 여겨지는 담배를 피우는 일이 그 사람의 영적인 생활을 파멸시키는 도구가 되었고, 아버지의 영을 몰아내는 도구가 되었으며, 훌륭한 사람들의 사회에서 이탈하게 하였고, 자녀들의 무시와 경멸을 받게 되었음에도, 여전히 악마는 인간에게 그것은 아주 작은 일에 불과한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조지 앨버트 스미스, 대회 보고, 1918년 4월, 39~40쪽)
수년 후에 열린 대회 말씀에서 스미스 회장은 같은 성구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거짓말도 조금 하고 어떤 이를 그의 말로 인해 이용하고’ (니파이후서 28:8)
“거짓말을 조금 하라는 사탄의 속삭임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 거짓말이 종교적인 기관을 두고 한 말이든, 사업 기관이든, 정당이든 또는 개인을 두고 한 말이든, 거짓말을 한 사람은 상대방에게 낙인 찍히게 되고, 조만간에 그는 자기가 범한 잘못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거짓말도 조금 하고 어떤 이를 그의 말로 인해 이용하고 네 이웃을 위해 구덩이를 팔지어다. 이에는 아무 해가 없나니 이 모든 것을 행하라. 이는 내일 우리가 죽음이라. 또 만일 우리에게 죄 있다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매로 몇 번 치실 것이요, 결국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에서 구원 받으리라 하리라’
"이것은 의를 대적하는 사탄이 인간의 자녀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을 속이는 루시퍼가 사람들의 영혼에 불어넣는 입김입니다. 이것은 도덕과 의의 지도자이어야 할 사람들이 세상에 선포하고 있는 교리입니다. 그러나 형제 자매 여러분 ! 여러분에게는 이같은 것에 대항하여 논박해야 할 의무가 주어졌습니다.
‘조금 거짓말 하라’는 사탄의 속삭임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거짓말을 누구를 두고 한 것이든지, 거짓말은 말한 당사자에게 낙인이 찍히게 되고, 조만간에 그는 자기가 범한 잘못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
거짓된 가르침은 사탄이 ‘지혜의 말씀’을 배운 사람들에게, 홍차를 조금 마시는 것은 별로 해가 되지 않고, 담배나 술을 조금씩 하는 것은 해가 되지 않는다 등으로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탄은 항상 한번에 조금씩 죄를 행합니다. ... 내 생각으로는, 어떤 이에게는 작은 일인 것처럼 여겨지는 담배를 어쩌다 별 수 없이 피우는 일이 그 사람의 영적인 생활을 파멸시키는 도구가 되었고, ... 자녀들의 경멸을 받게 되었으나, 여전히 사탄은 인간에게 그것은 아주 작은 일에 불과한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조지 앨버트 스미스, 대회 보고, 1932년 10월, 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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