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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말씀을 받은 자 밖에는 다른 사람은 알 사람이 없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6. 2. 12.

말씀을 받은 자 밖에는 다른 사람은 알 사람이 없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인 유대인들과 제사장들로부터 온갖 핍박과 배척을 당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예수님께서는 "선지자는 그의 고향에서는 환영받지 못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배척한 근본적인 이유를 한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30세에 요단강에서 죄인들이 받는 침례를 받았고 또 광야에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았으며 침례요한의 침례를 통하여 성령이 임했고 하늘(영안)이 열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아들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듭나기 전까지는 평범한 신앙인이며 유대인일 뿐이었던 것이며,. 그런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고향 사람들이 그들의 구원자로 영접을 했겠는가?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는 모세와 같은 표적을 행하는 능력의 소유자였던 것입니다. 그 외모는 자신들과 별반 다를 바 없었고 눈에 보이는 표적도 행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께 표적을 보여 달라 했을 때 자신이 보일 표적은 오직 요나의 표적(영혼을 살리는 일)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인 제사장 ,서기관들 특히 예수를 만나기전의 사도바울이나 니고데모 같은 성경학자들이 성경을 몰라서 구원자 예수를 몰라 본 것인가?

아니다 그들은 성경지식이 아주 박식한자들이며 율법은 물론 히브리 헬라어를 능통하는 성경학자들이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동문서답 하는 것을 성경을 통해 우리가 볼 수 있듯이

그들은 예수가 누구인지 전혀 몰라 본 것이다 특히 사도바울의 경우 진짜를 가짜로 알고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더니 진짜 예수를 만난 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배설물같이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를 만나기전에는 절대로 자기의 신학이 비 진리라는 것을 모르고 진리로 착각하기 때문에 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도 자신의 신학과 이론이 진짜 진리라고 고집하는 것이 유대인의 종교지도자와 똑같은 상황인 것입니다.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새 말씀)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와 같이 말씀을 받은 자 밖에는 다른 사람은 알 사람이 없다고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받은 자는 거듭나게 되며, 사도바울이 디모데, 디도를 복음의 씨로 낳았다고 표현하였습니다.
고전4:15-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