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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by 높은산 언덕위 2016. 1. 5.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  일이 없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세상일은 그렇게 쉽지 않은듯 합니다.그래서 우리는 항상 염려하고 근심하고 힘들어 합니다. 신앙인들은 신앙 가운데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지만 보통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염려와 고통을 잊기 위해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또는 마약을 복용하고, 도박을 하기도 합니다.
염려거리는 누구에게나 다 있습니다. 행복하게 보이고, 부유하게 보이고, 건강하게 보이고, 화목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모두 한가지씩은 염려나 힘들어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염려거리가 있지만 그 염려거리를 어떻게 극복하느냐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근심을 해결하는 좋은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고 말씀하였습니다.(베드로전서 전서 5 7)

모든 염려와 질고를 나혼자 짊어지고 힘들어 하지말고 주님께 맡겨버려야 합니다.
때때로 우리가 하는 염려의 밑바닥에는불신앙이 자리하여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그분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또 그분이 계획하신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나의 방법과 나의 계획에 따라 조급증을 내고 불안해 합니다.

하나님은 공중에 나는 새도 먹이시고 백합화를 기르시고 들풀을 입히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이방인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처럼 걱정하고 힘들어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 6-7)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기도하며 성전을 방문하여 주님께 간구하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며, 끝까지 메달리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어떤 자매님은 매일같이 성전에 가서 너무나 열심히 절박한 자신의 상태를 간구하고 기도하다가 의식을 잃어 응급차에 실려 갔었고 그후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되고 안정을 찾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어떤 염려거리가 있습니까? 혹시 내일 일을 염려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 주님은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으로 모든 헌신과 충성으로 주님을 섬깁시다.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그분의 방법과 시간표에 맡깁시다. 이렇게 될 때 모든 염려와 어려움이 큰 축복으로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