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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하나님의 어린 양의 교회와 악마의 교회

by 높은산 언덕위 2016. 1. 1.



종교가인 브르스 R 맥콩키는 말하길 악마의 교회와 크고 가증한 교회라는 명칭은 이름이나 성격이 어떻든 간에, 정치적, 철학적, 교육적, 경제적, 사회적, 국가적이거나 종교적이거나 간에 인간을 하나님과 그의 계명으로부터 또한 하나님의 왕국에서의 구원으로부터 떨어져 나오도록 인도하는 모든 교회나 조직을 일컫기 위해 사용되어 왔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큰 교회'라는 표현은 저희 교회가 또 다른 예수그리스도의 성약으로 믿는 몰몬경에서 BC 580년경에 미대륙에 거주하였던 니파이라는 선지자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니전14:10) "그가 또 내게 이르기를, 보라 단지 두 개의 교회가 있을 따름이니, 하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의 교회요, 다른 하나는 악마의 교회라. 그런즉 하나님의 어린 양의 교회에 속하지 아니하는 자는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 저 큰 교회에 속한 것이니 이는 온 땅의 창녀니라 하더라."

몰몬경에서 오늘날 우리 시대를 시현으로 보고 기록한 이 글에서 '크고 가증한 교회'의 특징은 신앙을 약화시키고, 세상적인 부와 죄를 탐하고, 세상의 찬사를 구하는 교회로 표현하고 있으며, 어떤 형태이든 모든 배도의 상징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이는 모든 거짓 교리와 거짓 예배, 태만과 불경과 비종교적 태도의 표시를 말합니다. 이것은 오늘날 세상의 어느 특정한 교회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그러한 자들은 다음과 같은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니전22:22~23) "또 의인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나니, 그들은 진멸 당하지 아니할 자 들임이라. 그러나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세워질 악마의 왕국은 그러하니, 그 왕국은 육체로 있는 자들 가운데 세워지나이다.  이는 때가 속히 이를 것임이니, 이익을 얻으려 세워진 모든 교회와 육체를 다스릴 권력을 얻으려 세워진 모든 자들과 세상의 눈에 들기 위해 세워진 자들과 육신의 정욕과 세상의 것을 구하며 온갖 죄악 행하기를 구하는 자들, 참으로 요컨대 악마의 왕국에 속한 모든 자들은 두려워하며 떨며 흔들려야 할 자들이라. 그들은 반드시 흙먼지 가운데 내려져야 할 자들이요, 그들은 반드시 그루터기처럼 타 없어져야 할 자들이니, 이는 선지자의 말씀대로이나이다." 또한 다음과 같은 자들을 말합니다.(몰8:37) "이는 보라, 너희가 돈과 너희의 재물과 너희의 좋은 옷과 너희의 교회 장식함을 사랑하기를,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 병든 자와 고난 받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함이라."이렇게 세워진 교회의 우두머리는 악마입니다. (니전13:6) "또 이렇게 되었나니 내가 이 크고 가증한 교회를 보았고, 또 내가 악마를 보았나니 그가 그 교회의 설립자더라."  (니전13:32) "또한 주 하나님께서는 네가 그 형성됨을 본 저 가증한 교회에 의하여 유보된 바 어린 양의 복음의 그 명백하고 극히 귀한 부분들로 인해, 이방인들이 네가 보는 바 그들이 처해 있는 그 비참한 눈먼 상태에 영원히 머물러 있게 버려두시지도 아니하시리라. (니전22:13) "또 온 세상의 창녀인 저 크고 가증한 교회의 피는 그들 자신의 머리 위에 돌아가리니, 이는 그들이 자기들끼리 전쟁하며 그들 자신의 손에 든 검이 그들 자신의 머리 위에 떨어지고, 그들이 자기 피에 취하게 될 것임이라."  (니후10:16) "그런즉 시온을 대적하여 싸우는 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남자나 여자나, 다 멸망하리니, 이는 그들이 온 땅의 창녀인 자들임이라. 이는 나를 위하지 않는 자들은 나를 대적하는 자들임이라, 우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느니라."

(5:39) "그러면 이제 만일 너희가 선한 목자의 양이 아니라면, 무슨 무리에 너희가 속하였겠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마가 너희의 목자요, 너희는 그의 무리에 속하였느니라. 이제 누가 이를 부인할 수 있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를 부인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악마의 자녀이니라." (327:11) "그러나 만일 나의 복음 위에 세워지지 아니하고, 사람의 역사나, 악마의 역사 위에 세워졌으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이 잠시 자기의 일에 기쁨을 누리나, 차차 마지막이 이르매, 찍혀 불에 던져지나니, 그 곳에서는 다시 돌아옴이 없느니라." (교성18:20) "악마의 교회가 아니거든 아무 교회와도 다투지 말라."  (교성29:21) "그리고 온 땅의 창녀인 저 크고 가증한 교회는 이러한 일에 대하여 말한 선지자 에스겔의 입으로 이야기된 바대로 삼키는 화염에 의하여 무너지리니, 이러한 일은 아직 이루어지지 아니하였으나 내가 살아 있음 같이 정녕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이는 가증한 것이 다스리지 못할 것임이니라."

(교성88:94) "그리고 다른 한 천사가 자기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모든 나라로 하여금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하였고, 하나님의 성도들을 핍박하며 그들의 피를 흘린 저 큰 교회 곧 가증함의 어미여 - 그는 많은 물 위에 그리고 바다의 섬들 위에 앉아 있나니 - 보라, 그는 세상의 가라지라, 그가 다발로 묶여 있고 그 묶음이 강하므로 이를 풀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나니, 그러므로 그가 불에 살라질 준비가 되었느니라 하리라. 그리고 그가 자기 나팔을 길고 크게 불리니, 모든 나라가 이를 들으리라."

오늘날 교회에는 자신이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실제 많은 이들이 영적으로 죽어 있습니다. 활동적인 것처럼 꾸미는 많은 사람들조차도 영적으로 죽어 있습니다.그들이 하고 있는 봉사는 많은 부분이 외적일 뿐 영적인 것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