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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신시키기 위해 씌어진 책

by 높은산 언덕위 2016. 1. 1.





다른 사람들이 후기성도들이 더 가지고 있다고 비난하고 이단이라고 단정하게 만든 예수 그리스도의 또 다른 성약인 몰몬경은 불행하게도 아주 귀한 진리와 원리를 명료하게 알려 줍니다.어떤 사람은 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을 인용하여 또 다른 경전이나 말씀의 존재를 인정하지 아니하려 논리를 펴는데,요한의 기록중에서도 계시록 이후에 씌어진 경전의 말씀이 있으며,더구나 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할 당시에는 성경 66권 자체가 없던 시절입니다. 한 사람이 소설을 써듯이 66권 성경을 처음부터 기록하고 마지막으로 요한이 이 마지막 계시록 이후에는 더하거나 감하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우리는 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한 후 수세기 후에야 겨우 성경 66권이 채택되고 그 과정도 아주 혼동스러웠고 66권으로 선택하는 두루마리나 양피지에 대한 이견이 분분하여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은 역사를 통해서도 이미 잘 알려진 것입니다.저희는 성경이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습니다.그리고 또 다른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날수 있으며,계시가 있음도 믿습니다.어리석은 몇몇사람의 편견과 잘못된 비판으로 사람들의 귀와 눈이 몰몬경으로 부터 가리워지게 되었는데 사실 “몰몬경은 구약과 신약을 증거하며 잃어버린 구원의 교리를 자세하게 나타내 줍니다.각 페이지마다 공의와 자비, 타락과 속죄, 육신의 사망과 영의 사망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연약함과 더할 나위 없는 선함에 대해서도 배웁니다.“조용하고 작은 속삭임으로 주어지는 개인적인 계시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또한 “주님께서 또 다른 양들에게 나타나신 것도 읽게 됩니다.” 주님께서는‘성신의 권능으로 너희에게 [이 거룩한 책의] 참됨을 드러내어 주시리라.(모로나이서10:4)는 것을 약속하셨습니다.고대와 현대의 선지자들 모두 우리가 하나님을 알도록 도와주는 경전의 가치를 강조했는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 17:3)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거룩한 기록의 가치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가르쳤습니다.

그것은“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갖도록 해줄 수 있다.(디모데후서 3:15)

그것은“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16)

그것은“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16)

그것은 의로운 사람이 온전하고“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되도록 도와준다. (17)

선지자 몰몬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참으로 우리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수 있음을 아노니, 그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악마의 모든 교활과 올무와 간계를 파하고,그리스도의 사람을 협착하고 좁은 길로 인도하여, 악인들을 삼키기 위하여 예비된 저 영원한 비참의 심연을 건너게 하리로다.

“그리고 그들의 영혼, 곧 그들의 불멸의 영혼을 하늘 나라에 계시는 하나님

우편에 이르게 하여,(힐라맨서 3:29~30) 경전은 우리가 악마의 속임수와 유혹을“파”(극복)하고 해의 왕국에“이르게”하는 길을 걷도록 도와줄 것입니다.몰몬경에서 온전하게 가르치는 다음 교리들은 이 책을 주의깊게 공부하는 것이 왜 의미 있고도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몰몬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증거하도록 하나님께서 보존하셨다.

천사들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를 구속하는 일을 도울 사명을 지니고 있다.

하나님은 흩어진 이스라엘을 모으겠다는 그분의 약속을 이루실 것이며 권세있게 그것을 행하실 것이다.

모든 사람은 구원받기 위해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거듭나야 한다.

주님은 회개하는 사람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펼치실 것이다.

완전하게 되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에게 나아가는 것이다.

주님은 그분의 충실한 자녀들에게 약속의 땅을 마련해주실 것이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적이다.

악마는 자기 백성을 끝까지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

고든 비 힝클리는 말씀 하시길 “저는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글을 읽을 수 있는 모든 소년과 소녀에게 몰몬경을 읽을 것을 권고합니다. 이 책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신시키기 위해 씌어졌습니다. 우리의 개인적인 삶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살아계신 아들이라는 굳건한 확신을 강화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놀랍고 훌륭한 책이 나온 목적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부디 그 책을 다시 읽으며 연필을, 가능하다면 빨간 색연필을 들고 그 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할 때마다 조금씩 표시해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한다면 이 책이 실로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또 하나의 증거라는 참으로 진정한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