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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전세에서의 예지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30.

이 지상에 인간이 존재하기 이전, 곧 인간이 거할 수 있는 지구가 창조되기도 전에, 인간의 영은 각기 능력이 다른 예지로서 존재하였다는 사실은 아브라함이 받은 하늘의 계시로써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이제 주께서 나 아브라함에게 세상이 있기 전에 조직된 예지들을 보여 주셨고, 이들 모두 가운데에는 고귀하고 위대한 자가 많더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영들을 보신즉, 그들이 좋았더라. 그가 그들 가운데 서 계시더니, 그가 이르시되, 이들을 나는 나의 다스리는 자로 삼으리라 하시더라. 이는 그가 영인 그들 가운데 서 계셨음이라. 그가 보시매, 그들이 좋았더라. 이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너는 그들 중 하나니라. 너는 네가 태어나기 전에 택함을 받았느니라."(값진, 아브라함서 3:22, 23)

그리스도와 사탄은 모두 훌륭하고 고귀한 예지였으며, 인류의 구세주로서 그리스도가 택함을 받고 사탄이 거부되었다는 사실은 위의 인용 성구의 계속인 다음 계시에서 잘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하나님과 같으신 이가 한 분 그들 가운데 서 계시더니, 그가 자기와 함께 한 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내려가리라. 이는 그 곳에 공간이 있음이니, 우리가 이 물질을 취하여 이들이 거할 땅을 만들리라. 그리고 이로써 우리는 그들을 시험하여 주 그들의 하나님이 명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들이 다 행하는지를 보리라. 그리고 자기의 첫째 지체를 지키는 자들은 더하여질 것이요, 자기의 첫째 지체를 지키지 아니하는 자들은 자기의 첫째 지체를 지키는 자들과 함께 같은 왕국에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라. 그리고 자기의 둘째 지체를 지키는 자들은 그들의 머리 위에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더하여지리라. 그리고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낼꼬 하시니, 인자 같으신 이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하고, 다른 하나도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하는지라,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첫째를 보내리라. 이에 둘째가 성내어 자기의 첫째 지체를 지키지 아니하더라. 그리고 그 날에 많은 자가 그를 따랐더라."(아브라함서 3: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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