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전서 9:1~5. “한 현명한 목적”
니파이는 자기 백성의 세속적인 역사를 기록하기 시작했지만, 주님께서는 그에게 백성의 종교사를 담을 다른 기록을 만들라고 지시하셨다. 이 두 기록의 차이점과 유사점은 다음과 같다. 1. 니파이전서 9장 1~5절은 작은 판에서 직접 가져온 기록이다. 2. 니파이가 말한 이 판 은 작은 판을 지칭한다. 3. 니파이가 말한 그 판 또는 다른 판 은 큰 판을 지칭한다. 4. 큰 판은 주전 약 590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5. 작은 판은 그보다 20년 후인 주전 약 570년에 만들어졌다. 6. 니파이는 주님께서 자신에게 두 번째 기록(작은 판)을 만들라고 명하신 이유를 니파이전서 9장 5절에 설명해 두었다. 7. 큰 판은 주전 570년부터 주후 385년까지를 다루며, 왕들과 전쟁과 역사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다. 8. 작은 판은 주전 570년부터 130년까지를 다루며, 니파이 백성의 성역에 관한 기사가 실려 있다.
나파이는 기록을 두 개나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알지 못했지만 “한 현명한 목적을 위[한 것]”(니파이전서 9:5)임을 믿었다.(133쪽에 나오는 몰몬의 말씀 1:7 해설 참조)
십이사도 정원회의 마빈 제이 애쉬튼(1915~1994) 장로는 우리도 니파이처럼 이유를 알지 못할 때에도 순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때때로 우리는 순종하라는 권고를 받지만 그것이 주님의 계명이라는 것 말고는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 니파이는 현명한 목적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시에 따랐습니다. 니파이가 순종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온 세상 인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 시대 지도자에게 순종하지 않는 것은 씨앗을 돌밭에 심는 것과 같아서 결국 아무런 수확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성도의 벗, 1979년 4월호, 78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