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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주님의 집·성전

희망을 널리 전하는 등대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5.

많은 종교 단체의 사람들은 콜롬비아 국기가 휘날리고 있는 성전의
커다란 영향력을 인정한다. 알바로 우리베 벨레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성전을“우리 시와 우리 나라에 있는 웅장한 보물”이라 부른다. 이웃
사람들은 성전 근처에 살고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전에 어울리게 자신들의 집을 가꾸려 노력하고 있다.
“온 도시가 향상되었습니다.”라고 카를로스 베가 콜롬비아 보고타
엘도라도 스테이크장은 말한다. “우리 도시와 가정에서 평화의 느낌이
커졌습니다. 여전히 폭력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그다지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마치 폭력의 외침이 잠잠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언자가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고 사실 그렇습니다.”
“교회 회원이라는 우리의 느낌은 성전을 통해 향상되었습니다.”라고
콜롬비아 보고타 시우다드 하르딘 스테이크의 카를로스 오스피나
스테이크장은 말한다. “사람들이 성전에 관해 알기 때문에 복음에 관해
말하기가 보다 쉽습니다.”
성전은 마치 등대와 같습니다.”라고 로베르토 루비오 성전장은
말한다. 그와 두 보좌, 그리고 거의 모든 성전 봉사자들은 콜롬비아
원주민이다. “회원들이 성전을 바라볼 때 그들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물론 환란과 어려움이 있지만 주님께서 그들의 짐을 가볍게 하십니다.
우리 주위에 전쟁과 죄악이 있을 수 있지만, 성전 덕분에 우리는 평화를
지니고 우리 가족의 사랑과 주님의 사랑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더 바랄 수 있겠습니까?”

(콜롬비아 성도들 2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