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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랑·감사·자비

서로 사랑하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4.

“생애 대부분을 인도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보낸 테레사 수녀님은 이

심오한 진리를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사람들을 판단하다 보면 그들을

사랑할 시간이 없습니다.구주께서는 이렇게 권면하셨습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저는 이렇게

묻겠습니다. 서로를 판단한다면 구주께서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테레사 수녀님도 그러시겠지만,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아니오.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