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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이것만은 꼭 말하고 싶구나. 내 구주 살아 계시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3.


한번은 캐나다 카드스톤에서 열린 교회 모임에 참석하여 그리스도의 

 사명에 대해 말씀을 전한 적이 있는데다음날 아침에 스미스 회장은 

차표를 사기 위해 역으로 가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여성이 매표소

역무원과 대화하는 소리를 들었다 여성은 전날 밤에 후기 성도 예배 

임에 참석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역무원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저런정말  교회에 갔단 말인가요?”

그래요.” 여인이 말했다. “  되나요?”

역무원은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도 믿지 않아

.그러자  여성은 대답했다. “교회의 장로   사람이 나사렛 예수의

생애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은 것이 바로 어젯밤 일이에요예수가 그리스

도라는 사실을  사람보다  심오하게 아는  같은 사람이 있다는 말을

아직 들어  적이 없어요.”

조지 앨버트 스미스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자신의 간증에서 힘을 

었고 간증을 사람들과 나누는 일을 기뻐했다사도 직분에서 봉사한 

11년째 되던 44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점차 활력과 확신을 얻고  자신의 한계에서 벗어나  나은 

람이 되었으며 것이 아닌 권능을 받아 세상의 구속주께서 선포하신 

광스러운 진리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그분과 직접 얼굴을 대면하고 

적은 없지만저는 그분의 영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렸고그분께서 임재하

시는 것을 분명히 느꼈습니다저는 구속주께서 살아 계심을 알며 기쁜 

음으로미약하나마  노력을 더하여 그분의 가르침을 확고히 하고자 

니다주님께서 살아 계시며 언젠가 모든 사람이  사실을 알게 되리

라는 지식으로   마음이 떨립니다.

구주께서는 우리를 살리시려 돌아가셨습니다그분은 죽음과 무덤을 

기셨고그분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사람 모두에게 영광스러운 부활이라는

희망을 주십니다저는 이것이 주님의 사업이라는 것과참으로 예수

님이 구주라는 것을 압니다.”

스미스 회장은 1951 4 4여든한 번째 생일에 별세했다가족들이

곁에서 임종을 지킬 아들은 스미스 회장에게 가족에게 특별히 남길 

 있는지 물었다.

스미스 회장은 웃음을 지어 보이며 평생토록 수없이 나눈 간증을 되풀

이했다그래이것만은  말하고 싶구나 구주 살아 계시다 구주

살아 계시다.”

(조지 앨버트 스미스의 가르침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