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사랑과 신앙으로 하나가 된 커다란 가족입니다 우리는 하나의 집단으로서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커다란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마음 속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한 사명에 관한 확고부동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은 구약의 위대하신 여호와이셨으며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모든 것을 만드시고‘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었던(요한복음 1:3) 창조주이셨습니다. 그분은 약속된 바 메시야이셨으며 날개에 치료함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분은 기적을 행하셨으며, 위대한 치유자이자 부활과 생명이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이야말로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유일한 이름(사도행전 4:12 참조)입니다. … “그분은 영원하신 아버지의 선물로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그분은 몸을 낮추시어 높은 왕좌를 버리고 지상에 오시어 타국의 지배를 받는 나라의 구유에서 나셨습니다. 그 땅의 흙길을 걸으시며 아픈 자를 낫게 하시고 교리를 가르치며 그분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셨습니다. … “갈보리 언덕 위에서 그분은 우리 모두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어떠한 선물보다도 값진 것입니다. 이것은 곧 부활과 영생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스런 탄생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러나 그분의 죽음이 없었다면 그분의 탄생도 다른 여느 출생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분이 겟세마네 동산과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구속으로 인하여 그분은 영원하고 보편적이며 영속적인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분의 속죄는 만인의 죄를 위한 위대한 속죄였습니다. 그분이야말로 구속이요 생명이며‘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고린도전서 15:20)이십니다. 그분으로 인하여 모든 인간은 무덤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께 영광 돌리고, 감사하며, 예배 드립니다. 그분은 우리 개개인과 온 인류를 위하여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하셨습니다. 구주이시자 세상의 구속주요 온 인류를 위하여 희생되신 흠 없는 어린 양이신 사랑하는 아들을 우리에게 선물로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립니다.” (선교사 영적 모임, 2002년 12월 15일) (고든 비 힝클리 회장 200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