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줄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의 참된 본성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4세기 고대의 니케아 신조에 아직도 묶여
있으며 저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선지자
조셉의 첫번째 시현을 통해 온,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완전한 지식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보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었으며 그분의
아들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분의 말씀을 들었고, 그분들에게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참된 본성에
대한 그 어떤 의심도 없었습니다. 이 얼마나 굉장한 일입니까?
경전은 이렇게 말합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 17:3)
“우리가 세상에 주어야 할 위대하고 놀라운 은사는 바로
하나님에 대한 참된 이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의 국적이 무엇인지는 상관 없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곳도
상관 없습니다. 우리의 머리카락 색깔이 밝은지 어두운지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눈 모양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분은 이 우주의 위대한 하나님이신
동시에 우리가 기도로 다가갈 수 있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알고, 제가 알고, 여러분이 알다시피 그분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 이 얼마나 멋지고 놀라운
일입니까.”
(고든 비 힝클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2005년 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