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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기이하고도 가장 기이한 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2.

니파이후서 25:17. “기이하고도 가장 기이한 일”
• 이사야 29장 14절에도 나오는 “기이하고도 가장 기이한
일”이라는 표현은 마지막 시대에 복음이 회복됨을 일컫는다.
니파이후서 27장에서 우리는 회복을 하는 데서 몰몬경이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알 수 있다. 이사야는 몰몬경이 약
2,000년간 지속된 배도의 암흑을 없애며, “지혜로운 자와
학식있는 자
”로 여겨지는 사람들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한
자의 총명[을]
” 헛되게 만들 것이라고 예언했다.(니파이후서 27:26)

• 고든 비 힝클리(1910~2008) 회장은 이 기이하고도 가장
기이한 일을 이루는 중요한 사건 몇 가지를 언급했다.
“그 영광스러운 날은 1820년에 동이 텄습니다. 그 해에 진지하고
신앙이 돈독한 한 소년이 숲 속으로 들어가 자신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지혜를 구하려고 소리 높여 기도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응답으로 영광스러운 시현이 열렸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어
소년과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2천여 년 동안 닫혀 있던 휘장이
걷히고 때가 찬 경륜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어서 고대에 신권을 소유했던 이들이 안수함으로써 먼저
아론 신권이, 그 다음에 멜기세덱 신권 순으로 거룩한 신권은
회복되었습니다. 티끌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으로 말하는 또
하나의 성약이 세상의 위대한 구속주인 하나님의 아들의
실재와 신성에 대한 두 번째 증인으로 출현했습니다.
신성한 권세의 열쇠가 회복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죽음으로도
폐할 수 없는 성약 안에서 현세와 영원을 위해 가족을 인봉하는
데 필요한 열쇠가 포함되었습니다.

돌은 처음에는 작고 눈에 띄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돌은 꾸준히 성장하여 굴러 나아가 온 땅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리아호나, 2000년 1월호, 89쪽)


•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몰몬경에 자주 등장한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근원으로
명백히 인정하고 경배한다는 점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과 일찍이 고대 미대륙에서 그리스도를 경배하던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공통점이다
. 또한 신약 시대 성도들
사이에 그리스도의 교회를 직접 세우신 분이 바로 그분이시며,
아담은 바로 그분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다.(모세서 6:52
참조) 따라서 시대를 막론하고 성도들은 니파이가 “하나님의
아들”(니파이후서 25:19)이라고 간증한 예수 그리스도를 힘과
구원을 얻는 근원으로 바라본다
.


• 주님께서는 니파이에게 기록을 작성하라고 명하셨다.
니파이는 주님께서 자신에게 기록하라고 명하셨음을
알았으며, 또 무엇을 기록해야 할지를 알았다. 기록해야 하는
이유를 항상 알지는 못했을지라도 그는 “그
기록들이 보존되어 미래 세대에게 전해져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았다.”(Robert J. Matthews, Selected Writings of Robert J.
Matthews: Gospel Scholars Series [1999], 356)

• 에즈라 태프트 벤슨(1899~1994) 회장은 몰몬경을 공부하는
중요성과 그 공부를 게을리하면 어떤 예기치 않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는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가 이 책[몰몬경]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영원한
결과가 결정됩니까? 그렇습니다. 그 결과는 축복 아니면 정죄,
둘 중 하나입니다.
모든 후기 성도는 몰몬경 연구를 평생 과제로 삼아야 합니다.
몰몬경을 연구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전 생애에 영적 및 지적 통합을 얻을
기회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몰몬경을 통해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자신을 세우고 쇠막대를 굳게 붙잡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A Witness and a Warning [1988],7~8)

•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자비와 사랑을 통해 얻는
신성한 도움 또는 힘을 말한다. “인류가 불멸하는 상태로
부활하여 모든 사람이 무덤으로부터 영생에 이른 상태에 맞는
몸을 받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치르신 속죄 희생으로
가능해진 그분의 은혜를 통해서이다.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속죄에 대한 신앙을 갖고 자기 죄를 회개함으로써 선행을 행할
힘과 도움을 받는 것도 주님의 은혜를 통해서이다. 그렇지 않고
그들 자신에게만 맡겨진다면 선행을 지속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은혜는 곧 남자와 여자가 모든 노력을 다한 후에 영생과 승영을
얻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다.
아담이 타락한 결과로, 또한 인간의 약점과 결점 때문에 모든
영혼에게는 신성한 은혜가 필요하다. 그러나 받는 사람이 온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은혜만으로는 충분할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후에 우리가 구원받는
것이 은혜에 의한 것’(니파이후서 25:23)이라는 설명이 필요하다.
구원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다.
이 원리는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요한복음 15:1~11)에 잘 나타난다.(또한 요한복음 1:12~17;
에베소서 2:8~9; 빌립보서 4:13; 교성 93:11~14)”(경전 안내서,
“은혜”, 231~232쪽 참조)


•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은혜의
영향력과 은혜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에게 중요한 교리가 되는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 후기 성도들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부인한다고 비난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비난에 대해 몰몬경에 나오는 두 선지자의
말로 대응합니다. 니파이는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이는 우리가
우리의 자손[을] …… 설득하여, 그리스도를 믿게 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부지런히 수고 …… 함이니, 이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후에 우리가 구원받는 것이 은혜에 의한 것임을
우리가 앎이라.
’(니파이후서 25:23)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이란 무엇입니까? 그 일이란 참으로 회개(앨마서 24:11
참조)하고 침례를 받으며 계명을 지키고 끝까지 견디는 것입니다
.
모로나이는 이렇게 간청했습니다. ‘참으로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와,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고, 모든 경건하지 아니한 것을
거부하라. 너희가 만일 모든 경건하지 아니한 것을 거부하고,
너희의 능력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것 같으면,
그러면 그의 은혜가 너희에게 족하니, 그의 은혜로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게 될지라
.’(모로나이서 10:32)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고 그 후에 남은 날 동안 불가피하게
죄를 지으며 살 때 무조건 구원받는 일이 불가능한 것처럼
우리는 죄 중에 구원받지 못합니다.(앨마서 11:36~37 참조)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신성한 구원의 계획을 통해
매주 새롭게 회개하고 정결해짐으로써(제3니파이 9:20~22 참조)
죄에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힐라맨서 5:10 참조)”(성도의 벗,
1998년 7월호, 6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