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회원들이 은퇴 후에 봉사를 자원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교회 선교사들은 20세 정도의 나이입니다. 모든 예비 선교사들은 교회 본부에 지원서를 제출하고 전세계의 특정 선교부로 부름을 받습니다. 그들은 훈련원에서 몇 주 동안 보내게 되는데 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복음을 가르치는 연습을 하며 일부는 새로운 언어를 배웁니다. 그 후 지명 받은 장소로 출발하여 봉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선교사들은 그들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누는데 온전히 바칩니다. 그들은 자신이 비용을 부담하며 주님의 사업을 하는데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2년 동안 학업과 이성 교제 및 직업을 미룹니다.
선교사들의 일상적인 아침 시간은 6:30분 기상, 경전 공부, 복음을 함께 나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오후 일정에는 그들이 만나는 사람들과의 복음 토론과 지역 사회를 위한 자원 봉사가 포함됩니다. 저녁에는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고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배우고 지키도록 돕거나 교회에 가입하려고 결심한 사람들의 침례식에 참석하는 등의 일정을 갖습니다. 그들은 9:30분 정도에 집에 돌아와 몸은 지쳤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