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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겸손·교만·불평

마음을 부에 두었더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8.

힐라맨서 6:17. 마음을 부에 두었더라
이는 보라, 주께서 세상의 부로 그들을 그처럼 오래 

축복하신지라. 그들이 충동함을 받아 분노와 전쟁과 

유혈에 이르지는 아니하였으나, 이로 말미암아 

그들이 그 마음을 저희의 부에 두기 시작하였음이라. 

참으로 그들은 서로 남보다 높아지고자 이익 얻기를 

구하기 시작하였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이익을 얻고자 

은밀한 살인을 범하며, 도적질하며, 약탈하기를 시작하였더라.

 

• 제일회장단의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세속적인 것에
마음을 두면 그것이 영감과 영성을 가로막는다고 가르쳤다.
“우리는 허영심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잊습니다. 조금이라도
번영하고 평화로워지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기미만 보이면
자만심에 빠져듭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끼며 좋은 쪽으로 일어나는 변화는 우리 자신이 한 일이지,
하나님께서 고요하고 작은 영의 음성을 통해 말씀해 주셔서
생긴 변화가 아니라고 곧 착각을 합니다. 교만으로 우리 내부에
잡음이 생기면 조용한 영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됩니다. 금세
허영에 빠지고 더 이상 영의 음성을 들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우리에게 그 음성은 필요 없다고 속단합니다.”(리아호나, 2002년
1월호,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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