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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

앨마는 그가 겪었던 영혼의 고통을 그의 아들들이 겪지 않기를 원했으며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9.

"부모님들은 누구나 자녀들이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려 나가다가 지난날의 과오를 되풀이하는 것보다 지나간 세대로부터 현명한 교훈을 얻었으면 하고 생각한다. 앨마가 그의 아들 힐라맨에게“내 말을 듣고 내게서 배우라”(앨마서 36:3)고 권고한 것도 바로 이러한 소망을 표현했던 것이었다.

"앨마도 한때는“조상들의 전통을 믿지 아니”(모사이야서 26:1)하는 자라나는 젊은 세대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심히 사악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자가 되었더라 또 그는 말을 잘하는 자였던지라 백성들에게 아첨하는 말을 많이 하였나니, 그러므로 그가 백성 중 많은 자들을 이끌어 그의 죄악을 좇아 행하게 하였”(모사이야서 27:8)으나, 천사의 방문을 받은 후 개심하여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었다.

"앨마는 그가 겪었던 영혼의 고통을 그의 아들들이 겪지 않기를 원했으며 그들이 젊을 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를 바랐다.(앨마서 37:35 참조) 그는 그가 전한 지식이 그 자신의 지혜나 합당성 때문에 얻은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이 그에게 알려 주신 것임을 간증했다.(앨마서 36:4~5 참조)"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