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틴 해리스 : "마틴 해리스는 뉴욕 주, 팔마이라의 부유한 농부였다. 그는 젊은 조셉 스미스에게 호의를 베풀었으며 그의 생활비를 도와 주었다. 선지자가 몰몬경을 번역할 때 잠시 동안 조셉 스미스를 위해 기록을 했다. 나중에 그는 몰몬경 초판 5천부의 인쇄 비용을 대기 위해 농장의 일부를 팔았다. (교리와 성약 3편 머리글, 12~13; 5:1~15, 24~32; 10편 머리글; 19편 머리글, 25~41절 참조) 그는 금판에 대한 세 특별한 증인 가운데 한 명이었으며 평생 동안 그 간증에 충실했다. (몰몬경 앞 부분의“세 증인의 증언”; 교리와 성약 17편 머리글, 1~9; 58:35~39, 104:24~26; 조셉 스미스-역사 61~65절 참조) 마틴 해리스는 1838년 교회를 떠났으나 교회와 함께 하기 위해 1870년에 유타로 와서 1875년에 재침례를 받았다. 그는 1875년에 사망했다." 마틴 해리스가 번역 원고를 분실한 경위 : "마틴은 적어도 저명한 언어 학자로 평판이 있는 세 사람을 찾아갔다. 그는 뉴욕 알바니에서 외교관이며 정치가이자 세계 여행가이며 언어 학자인 루터 브라디쉬와 함께 이야기했다. 뉴욕 시에서 그는 룻저스 의과 대학 부학장인 사무엘 밋칠 박사를 찾아갔다. 그는 또한 히브리어와 바빌로니아어를 포함한 몇 개국 언어를 알고 있는 사람을 방문했다. 그 사람은 바로 뉴욕 시 소재 콜럼비아 대학의 찰스 안톤 교수였는데, 아마 조셉이 만난 사람 가운데 그 문서의 문자를 가장 잘 판별할 수 있는 사람이었을 것이다.그는 그 당시 가장 저명한 고전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마틴 해리스에 의하면, 안톤 교수는 그 문자와 그 번역을 살펴본 후, 기꺼이 그에게 팔마이라 시민에게 그 기록이 믿을 만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증명서를 발부해 주었다. 안톤은 또한 마틴에게 그 기록들은 이집트어, 갈대아어, 앗시리아어, 그리고 아랍어와 비슷하다고 말해 주고 그 번역이 정확하다는 자신의 의견을 말해 주었다. 마틴이 그 증명서를 호주머니 속에 넣고 막 떠나려고 하자, 안톤 교수는 그를 다시 불러 조셉 스미스가 그 언덕에서 판을 어떻게 발견했는지 물었다. 마틴은 하나님의 천사가 조셉에게 그 장소를 가르켜 주었다고 설명했다. 그때 찰스 안톤은 그 증명서를 다시 돌려달라고 했다. "그는 그것을 여러 조각으로 찢어 버리고 나서 말하기를 오늘날 천사가 도움과 은혜를 준다는 일이 어디 있는가, 내게 그 판을 가지고 오면 번역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판의 일부는 봉하여져 있으며 그것을 가지고 오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고 대답하자 그는 말하기를 '나는 봉한 책을 읽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때가 찬 시대의 교회사, 46) "마틴 해리스씨가 나를 위하여 필기하는 일을 시작한 얼마 후에 그가 필기한 내용을 집으로 가지고 가도록 해달라고 끈질기게 조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어떨지 내가 우림과 둠밈을 통하여 주님께 여쭈어 보기를 원했다. 내가 주님께 여쭈어 보았을 때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응답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이 대답에 만족하지 않았으며 내가 다시 여쭈어 보기를 원하였다. 그래서 다시 여쭈어 보았으며 대답은 처음과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그는 만족하지 못하고 내가 한 번 더 여쭈어 보도록 졸랐다.
“오랜 간청에 못 이겨 나는 다시 주님께 간구했으며, 이번에는 몇 가지 조건을 붙여 기록을 가져가도 좋다는 승낙을 받았다. 그 조건은 그의 형인 프리저브드 해리스, 마틴의 부인,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마틴 해리스의 처형 캅 부인에게만 보여 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 마지막 응답에 따라, 나는 그에게 지시 받은 것 외의 다른 어떤 일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내게 엄숙히 성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그렇게 했다. 그는 내가 요구한 대로 약속한 뒤 기록을 가지고 갔다. 그러나 그는 그처럼 굳게 약속하고 조건과 제한을 분명히 덧붙였음에도 불구하고 원고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주었고, 그들은 계략을 써서 그것을 훔쳐 냈으며, 그 원고는 오늘날까지도 되찾지 못했다.” "그리고 마틴 해리스가 기록을 갖고 간 사이에 나는 맨체스터에 있는 아버지 가족을 만나러 갔다. 그곳에서 짧은 기간 동안 있은 다음 펜실베니아의 나의 처소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다음 나는 좀 떨어진 곳을 걷고 있었는데 그때 이전의 그 하늘에서 온 사자가 나타나서 나에게 다시 우림과 둠밈을 전해 주었다. 그것은 내가 마틴 해리스로 하여금 그 기록을 갖고 가도록 허락해 주실 것을 주님께 요청하여 그 결과로 나에게서 거두어졌던 것이었다. 마틴 해리스가 범법함으로써 그 기록을 분실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 일을 주님께 문의했고 다음 계시를 받았다." (교회사 1권 20-21) 마틴이 원고를 분실한 직후 잃어난 일 : "그는 나이프와 포크를 집어 들었다. 그러나 곧 그것들을 떨어뜨렸다. 이것을 지켜보고 있던 하이럼이 '마틴, 왜 드시지를 못하십니까? 어디 편찮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해리스 씨가 그의 관자놀이를 손가락으로 누르더니 깊은 고뇌에 찬 음성으로 소리쳤다. '오! 내가 미쳤나봐요! 미쳤나봐요!' "그때까지 설마설마 하면서도 차마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던 조셉이 식탁에서 벌떡 일어나 이렇게 소리쳤다. '마틴, 그 원고를 잃었단 말씀입니까? 맹세를 깨뜨리고 형제님의 머리 뿐만 아니라 나의 머리 위에도 저주를 가져왔단 말입니까?' '그래요, 그것이 없어졌어요,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오 나의 하나님' 조셉이 말했다. 그의 손을 움켜쥐고 '모두 잃었구나! 모두 잃어 버렸어! 이제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내가 죄를 저질렀구나. 내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켰어. 주님에게서 처음 응답을 받았을 때 그 말씀을 들었어야 했건만. 주님께서는 그 기록을 내 손에서 떠나게 하지 말라고 그렇게 이르셨건만.' 그는 흐느껴 울면서 계속 우왕좌왕하듯이 마루를 걸어다녔다. "그러다가 조셉은 마틴에게 되돌아가서 다시 찾아보라고 했다. "마틴은 '그래봐야 소용없습니다. 침대보와 베갯잇까지 벗겨내고 [원고를] 찾아봤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 저는 어떻게 하란 말씀입니까? 이런 이야기를 주님께 하라는 말씀입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주님을 대할 수 있단 말입니까? 가장 높으신 분의 천사로부터 내가 합당하지 못하다는 질책을 받아야 합니까?' (루시 맥 스미스, 조셉 스미스의 역사, 128-129) |